유머게시판

어느 부산 k고등학교 급식 게시판..... 웃자가서 다른사람 공감가게 해보자 -_-ㅋ

  • 03-03
  • 10,099 회
  • 1 건
어디 급식 게시판인지 알고싶으면 출처를 보세요 -_-;

급식. 맛 없어도 좋다.
맛 없어도 좋다.
차라리 많이 만들어라.. 배라도 채우게
맛 없어도 좋다.
그러니깐 밥에 알류미늄 호일같은거나 나무조각 같은것좀 그만 넣어줬으면 한다
답변 :: [2005/01/05] 저번에 먹은 음식중 질긴게 알류미늄호일이엿나


어제와 오늘 빵먹었따!
물은 안주나? -_-?

하이개그임..
답변 :: [2004/12/14] 아가리 쳐메기뿔라.....


이야~ 급식실의 연기는 오노도 못따라갈거같아
몇일전에 아주머님들이 감시하러오니까

그날따라 쫄면의 면발이 윤기가 돌고

함께나온 오뎅이 평소와는 아주 차원이 다르더군요

그날만큼은 반정도는 버릴꺼 다먹을수있었네요

평소에라면 쫄면은 면과 면끼리 붙어서 지들끼리놀고

오뎅은 살았다 죽었는지 축 처진 기운빠진 모습이었는데

모 만화에 나오는 전설의 요리기구라도 쓰는거같네 ㅋㅋㅋ


눈가리고 아웅하지말고 평소에좀 잘해줘요 네?? 솔직히 부끄럽지 않습니까??


1학년 :: [2004/10/19] 저도..느꼈습니다..
쫄면.. 면빨이..장난아님.ㅋㅋ
영양사들 솔찍히 속보입니다...

ㅋㅋ :: [2004/11/11] 진짜 생각할수록 염치없다 ㅋㅋ
제대로 쫌 합시다 ㅋㅋ

^0^ :: [2004/11/14] 니가만들어보세요^^

2004년 상반기 급식 설문조사 결과표
2004년 상반기 급식 설문조사 결과표입니다.
성의껏 응답해 주신 학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료를 토대로 더욱 개선될 수 있는 급식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헐~ :: [2004/11/11] 말로만 개선?? 뭐가 달라졌다고;;

우리학교 김치vs깍두기
어느게 그럭저럭 먹을만 한가요?

그나마 괜찮은 것을 투표해봅시다.

전 깍두기에 한표


스톤콜드 :: [2004/06/24] 전 김치에 한표
fdsa :: [2004/06/24] 밥에 한표
인간!!!!!! :: [2004/06/25] 전 바퀴벌레에 한표
ekrcu :: [2004/06/25] 잔밥통에 한표
zealot :: [2004/07/03] 파일런에 한표
3학 :: [2004/07/03] 영양사에 한표
광명 :: [2004/07/16] 광명 수준하곤..ㅉㅉ
ZERGLING :: [2004/08/09] 성큰에 한표

우리 학교 급식.. 머피의 법칙!!
1. 평상시 석식은 별론데 꼭 밥먹기 싫은 모의고사 당일날 석식은 밥 잘나온다

2. 가끔씩 직접 찾아가는것 외에 아줌마들이 직접 와서 음식을 나눠줄때가 있는데
이때는 항상 밥 다먹고 수저 내려놓을 타밍에" 더 먹을 사람?" 이런다..

3. 맛있는 음식일수록 그안에서 벌레가 잘나온다.

4. 반대로 별로인 음식은 절때로 벌레가 나오지 않는다.. (요즘 벌레도 반찬 투정하나보다 O_O.)

5. 정작 필요한 국은 모자라고 밥은 항상 남아돈다.

6. 밥이 모자라면 국이 남아돈다..

7. 음식에 벌레가 있다고 발견되는 순간 자기는 그 음식을 입에넣고 막 삼킨 후이다.

8. 벌레가 발견됬을때 자기가 먹고 있으면 먹고 있지 밥 받으러 기다리는중에는 발견되지않는다
(이것은 꼭 자기가 먹기 시작한 난후터 발견된다는 뜻)

9. 식판 집을때 꼭 자기 식판만 가장 더럽게 보인다..

10. 집에서 해먹은 반찬이 그 당일날 학교 반찬으로 나올때가 있다.


갠적으로 2번이랑 7번에 올인!!









ap :: [2004/06/26] 물욕을 버려보세요
살기 위해 먹는다고 생각하면
괜찮습니다



ㅋㅋㅋ :: [2004/06/29] 7번이나 8번이나.. 그냥 대충 먹지.. 10번은 그럼 집에서 밥을 먹지 말던가..



흠.. :: [2004/07/09] 좀 유치...



광명 :: [2004/07/16] 무슨 말들이 이리많은지_
어떻게 몇백명되는 인분을정확히맞추냐



마마 :: [2004/07/30] ↑ 니눈데? 니만이상하다
    • 그냥 잘 살피면서 잡수세요.
      먹는 것 가지고 타박하면 못산다고 합니다.
      그냥 감사하며 잘 사세요.
    • 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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