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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정상의 태극기.jpg

 

서울에서 바람이 가장 세게 부는 곳은 백운대입니다. 때로는 태극기가 3일 만에 해져버리기도 하고, 그래서 태극기 값도 상당한 가격으로 나갑니다. 찢어진 태극기는 수선할 수 없고, 세탁해도 소용이 없어요. 그래서 현재는 태극기 공장과 직접 거래하여 대량으로 구입합니다. 1963년부터 백운대 등산객 사진사로 일하시고, 이 분의 친구인 박현우씨가 1985년에 직접 태극기를 설치한 사람입니다. 그 후 15년 동안 매번 비용을 지불하여 주기적으로 교체하셨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일반 깃대로 태극기를 설치했지만, 우연히 교체 장면을 본 전관 백마부대장이 답쇠로 만들어진 깃대를 설치해주셨고, 국립공원 측에서는 알루미늄으로 교체해주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쇠가 녹슬어서 글이 사무소 연락에 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한 번 교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국립공원 측에는 규정이 필요하다고 하여 돈을 들여 관리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는 이 분 덕분에 태극기가 아직도 아름답게 펄럭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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