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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탄생의 비밀

우리나라에는 코레일이 운영하는 KTX와 수서발 고속철도 SR이 있는데, SR은 이전 정부에서 원래 민영화를 추진했으나 반대 여론으로 인해 현재의 형태로 출범했습니다. 이로 인해 고속철도가 두 개로 나뉘면서 누군가 이익을 취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수서발 고속철도 SR은 4년간 968억 원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주주로는 경실련 사무총장인 윤순철이 1,457억 원을 투자하여 60%의 보장 수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반면 코레일은 1조 9,4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주주로는 코레일이 41%를 보유하고 사학연금, 기업은행, 산업은행이 59%를 나눠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SR은 공공기관인 국토부의 규제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주식을 팔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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