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 3천 원어치 먹고 벌금 200만원
-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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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막뉴스에서는 인천 미추홀구의 한 카페에서 일어난 사기 사건이 다뤄졌습니다. 20대 여성이 도장을 가짜로 찍고 무료 커피를 받아 간 사실이 밝혀지면서 벌금 200만원을 물어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습니다. A씨는 23장의 가짜 쿠폰과 도장을 이용해 카페를 속여 커피와 마카롱을 받은 혐의가 있습니다.경찰은 CCTV 자료를 토대로 유죄를 인정했고, 벌금을 지불하지 않을 경우 10만원씩 환산하여 20일간 노역장에 갇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