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가 식당을 운영하는 전략
-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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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식탁에서는 손님이 들어오는 과정이 어려워요. 손님이 문을 밀고 들어오려고 하면 죽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어려워요. 그냥 편하게 들어오세요라고 하지 말고 싸악 넘어들게 해줘야 하는데, 우리집은 이렇게 할 수 없어요! 사람들이 문을 열면서 넘어들어야 하는데 그게 너무 곤욕스러워요. 하지만 손님이 들어와서 그 경험을 즐기고 나가는 것까지 고려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메뉴도 간단하게 심플하게 제공하고 있어요!특이한 메뉴판도 있으니 한번 찾아와보세요! 식당은 테이블이 아니라 의자 갯수로 16개의 자리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