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미국판 밀양사건

 

 

 

 

 

 

 

 

 

 

 

 

 

 

 

 

 

 

 

시작은 비슷했지만,

결과는 너무도 달랐다.

사법개혁 . . . 말로만 외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고 행동으로 받읍시다.

법조인이 되면

평생 호화영달을 누릴 수 있는 특권을 얻은 것 같은 우리나라.

과연 정당한 상황인지요 ?

이렇게나 다른 사람이나 조직으로부터 법으로부터

자유롭고 무한대의 권한과 권력을 휘두르는 집단이

아무곳으로부터도 견제와 감시도 안받는 게 과연 맞는 건지요 ?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기업인도 의사도 모두 견제와 감시를 받고 있는데

검찰과 판사

그리고 그들을 감시하라고 권한과 표현의 자유를 듬뿍 받아 챙긴 언론사들은

아무런 견제와 제제도 없이 마음대로 세상을 유린하고 있습니다.

애완견 소리는 그나마 점잖은 표현입니다.

미국 휴스턴에서 열한 살 소녀가 20명의 가해자에게 석 달간 집단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이들은 소녀를 유인해 집단 성폭행을 하고 휴대전화로 촬영했습니다. 재판에서 가해자들은 소녀의 유혹에 넘어간 것이고 소녀가 가해자를 유혹했다고 주장하며 무죄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가해자를 짐승 같은 범죄자로 보고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여러 성인 가해자들은 유죄를 인정하고 증언을 해 주었기에 15년형을 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세계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최장 형량이 내려진 성폭행 사건으로 기록됐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진심어린 사과(?).jpg 2,587 07-31
28 42키로 군장 실험한 PD수첩.jpg 3,017 07-26
27 인간 T 그 잡채 = 박명수 2,628 07-22
26 한달만에 매출이 3배나 오른 치킨집 ㄷㄷㄷㄷ 3,402 07-10
25 해수욕장 장사꾼들 근황 ㄷㄷ.jpg 2,956 07-06
24 일본의 빡치는 광고 레전드 3,082 07-05
23 팩트로 제압당한 여성신문 4,030 06-24
열람 미국판 밀양사건 4,275 06-22
21 집에다 매점을 만들어 버린 어느 엄마 ㄷㄷㄷ.jpg 1 4,167 06-22
20 교복이 피떡이 되도록 학폭 당했다는 연예인 3,510 06-21
19 아파트 운영에 진심인 대표자. jpg 3,550 06-15
18 천조국 성범죄 전과자 처리 현황 1 4,148 06-05
17 역대급 중고장터 되팔이 ㄷㄷ.jpg 2,696 05-30
16 필리핀 사람들 한국인에 감동받은 이유ㄷㄷㄷ.jpg 2,866 05-30
15 정신과 의사를 Shrink라고 부르는 이유.jpg 3,166 05-29
14 연애하면 웃음이 많아지는 이유 3,194 05-28
13 유튜브에서 이런 거만 보는 사람들 있음 2,560 05-13
12 롤렉스 최고의 모델. jpg 2,923 05-07
11 요즘 커뮤에 많이 보이는 유형.jpg 2,950 04-21
10 점점 더 자극적인 지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3,292 04-19
9 박명수 쭈구리 시절 치킨집 알바생 썰 3,165 04-03
8 사람들이 잘못 알고있는 커피컵 뚜껑 3,037 03-28
7 빌게이츠 "48년 전 내 이력서는 별거 아니었다 2,361 03-06
6 매콤한 한국 동네미용실 체험하고 온 썰 풀어드림ㅋㅋ 2,846 03-05
5 자영업자들이 기피한다는 상권.jpg 2,951 02-26
4 런던 김인수 "카이스트 촐업생..항의의 표시" 2,533 02-20
3 황당한 당근마켓 무료나눔 3,392 02-15
2 여고생 번호 딴 택시기사 3,048 02-14
1 전세사기주범 법정 최고형 2,853 02-1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