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밀양 성폭행"가해자 신상공개한"사이버렉카" 구속
-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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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잘먹고 잘 살고 있는데.
법 뭣 같네.
경남 밀양에서 2004년 발생한 충격적인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 '전투토끼'가 구속되었습니다. 이 유튜버는 당사자 동의 없이 여러 명의 가해자 신상을 공개하거나 강요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밀양 성폭행 사건은 44명의 남학생이 1년간 여중생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으로, 유튜버의 공개로 사회적 논란이 일었습니다. 현재 가해 학생들은 소년원 송치나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온라인에서의 개인 정보 무분별 공개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