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고기굽는거때문에 퇴사고민중인 사람
-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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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울때마다 10만원이면
내가 굽는다
다는 사례가 소개되었다. 이 회사에서는 회식 때마다 신입사원에게 고기 굽기를 시키는데, 이는 회사의 규칙이라고 한다. 회식 후에는 감사의 뜻으로 10만원을 주는데, 이 과정에서 자존심이 상하고 쪽팔리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한다. 자발적으로 하는 것과 강제로 하는 것이 같을까라는 많은 의겈도 제시되었다. 신입인지 경력직인지나 고기를 구울 줄 아는지는 상관이 없다는 의견도 있다. 이 사연을 듣고 나니, 과연 이 회사에서 계속 다닐 수 있을지 고민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