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억 번 인플루언서 사업가ㄷㄷㄷㄷ
-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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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억 번 인플루언서 사업가ㄷㄷㄷㄷ "최소 1400억 대박내고 회사 떠났다”... 김민주 기자 보도에 따르면, 국내 인플루언서 사업가인 이유빈 씨가 본인이 창업한 글로벌 인기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TIRTIR)의 대표직을 1400억원을 손에 쥐고 내려 놓았다. 이유빈 대표는 지난 21일 자신이 소유한 티르티르 지분 36.4%를 모두 처분하고 대표직을 사퇴했다. 이 전 대표는 사람들의 물광피부에 관심을 두고 2017년에 시작한 티르티르는 전문가가 책임지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해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가 최소 1400억원을 얻은 것으로 추정되며, 해당 지분의 가치는 500억~600억원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