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13억 영끌부부 현상황
- 09-09
- 2,064 회
- 0 건
판교에서 13억을 들고 혼수 상태에 빠진 영부부의 이야기가 최근 탐사보도되었다. 이정규(가명) 암골 신혼부부는 작년 이맘때쯤 집을 사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그들은 이 시점을 넘기면 절대 집을 살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60억 공유자 킨브 분의 1을 해결하기 위해 대출을 받았다. 경기도 성남에서 2분의 1의 거래가액을 지급한 이들은 대출을 받기 위해 노력했지만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했다. 이들은 한 10년 정도 이 지역에서 살 생각을 했지만 현재는 대출을 갚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현실을 직시하며 영부부는 도움이 될 만한 출구가 있는지 고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