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국제결혼 욕한 9급여자공무원

 

 

 

 

최근 서울 은평구 주민센터에서 벌어진 사건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한 9급 여성 공무원이 국제결혼한 남성에게 충격적인 막말을 내뱉어,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다. 사건의 발단은 한 외국인 아내가 주민등록 관련 문의를 하려고 전화를 걸면서 시작되었다. 이 공무원은 전화 통화 중에 “외국인 여자랑 결혼해서 더럽게 사람 짜증나게 하네”라고 말하며 그 남성을 비난했다. 이어 “자기가 부끄러우니까 안 데리고 오고 싶어하는 거잖아요”라며 노골적인 혐오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발언은 단순한 불만이 아니라, 국제결혼에 대한 심각한 편견과 차별을 반영하고 있었다. 또한 이 공무원은 “거지 같은 XX가 다 있어”라는 충격적인 욕설을 덧붙이며 상대를 더욱 모욕했다. 사람들은 이러한 발언에 경악하며, 해당 공무원의 태도와 발언이 결코 용납될 수 없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한국 사회의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과 차별 문제를 다시금 조명받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이에 대해 국민은 공직자의 인식 변화와 함께, 사회의 포용성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건의 전말이 알려지자마자 온라인 상에서도 큰 논란이 일어났으며, 이를 부각시키는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제 이 공무원이 어떤 처벌을 받게 될지, 그리고 사회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민들은 더 이상 이러한 혐오발언이 일상적으로 퍼지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82 32살 먹고 좆소에서 운썰.ssul 2,569 10-24
3181 추천 1100개 달린 마트 카드 분실 사건 2,642 10-24
3180 제시 인스타 근황 2,713 10-24
3179 AV 배우들의 속옷 가격 2,725 10-23
3178 이동진이 뽑은 일본 극장 애니메이션 추천작 모음 1 3,062 10-23
3177 5성급 호텔들 '문신 출입금지' 시행 논란 2,630 10-23
3176 처갓집 방문한 심형탁 2,507 10-23
3175 3500원으로 만드는 양념게장 레시피 3,069 10-22
3174 흑백요리사 안성재 심사위원이 요리로 극찬했다는 두 사람 2,671 10-22
3173 교수에게 배틀을 걸었다가 2,755 10-22
3172 뉴진스님에 관한 아름다운 이야기 2,415 10-22
3171 가슴이 작으면 좋은점! 2,925 10-21
3170 70세 임영웅 팬 할머니 하루 2,673 10-21
3169 상대편의 무기를 잘 알아야하는 이유 2,531 10-21
3168 어떤 강아지가 반년동안 한번도 안짖은 이유..! 2,491 10-21
3167 캠핑카 차주들의 애로사항... 2,338 10-20
3166 미국 흑인들의 악행 2,555 10-20
3165 아일랜드에서 일어났다는 한국 관련 논란 2,611 10-20
3164 티몬, 위메프 사태 근황 2,551 10-20
3163 유재석 아들 가르친 선생님의 후기 2,546 10-19
3162 그 시절의 허무개그 만화들.jpg 2,579 10-19
3161 여군들을 학살하고 간호사들을 강간한 일본군의 만행 2,628 10-19
3160 혼자 식당가서 식사했더니 100만원 넘게 나옴 2,658 10-19
3159 17년간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한 부부 2,488 10-18
3158 장동민의 전 여자친구 2,985 10-18
3157 독도 한복 패션쇼 2,352 10-18
3156 장례식장에 울려퍼진 할머니들의 비트 2,279 10-17
3155 수면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수면의 질 테스트 2,374 10-17
3154 어느 여직원의 퇴사 로망.jpg 2,479 10-17
3153 주방의 평화를 지켜낸 권은비.jpg 2,411 10-17
3152 오징어 게임 촬영때 진짜 많이 맞았다는 이정재 2,326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