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살해...감형해 달라는 조선족
-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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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중국 동포가 아닌
중국 국적 남성으로 나오는군요.
일 하시다가
억울하게 돌아가신 환경미화원 여성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0대 중국인 남성이 환경미화원을 살해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 리모 씨는 오늘 첫 재판에서 "고의가 아니었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습니다. 그의 변호인은 "범행 동기가 충동적이었고, 살해 의도는 없었다"며 감형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리모 씨는 이 사건으로 중형을 피하려고 필사적으로 애쓰고 있는데, 검찰은 그가 "범행 도구를 별도로 준비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형량을 줄여달라고 주장하는 이 상황을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검찰은 그가 선의의 희생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진지한 반성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리모 씨는 불법체류자라는 점이 사건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는 형을 마친 이후 자동으로 중국으로 추방되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그가 형량을 줄이기 위해 "마지막 카드"를 내놓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범죄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고 있으며, 계속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