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병적으로 네이버를 안 쓴다는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

 

옥션 특가로 사면 좀 싼데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 학생들은 믿을 수 없게도 '병적으로' 네이버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대신에 이들은 구글, 테스토리, 그리고 velog 같은 대안을 선호하며, 이로 인해 네이버를 외면하는 극단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그들은 '디폴트 설정값'조차 구글로 바꾸면서 PC방에서도 네이버와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들은 "구글이 편리하다"며 검색할 때마다 객체지향 같은 중요한 IT 용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논문이나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데 있어 테스토리와 velog 같은 플랫폼의 유용함을 강조하며, 소비자는 물론 다른 개발자들까지 그들의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더욱이, 이들은 쿠팡에서 객체지향 관련 서적을 구매하면 무제한 무료 배송과 같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고 주장, 쿠팡의 매력까지 언급하며 네이버의 필요성을 더욱더 불식시켰다. 이런 경향은 단순한 개인의 취향을 넘어,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새로운 정보를 얻는 방식과 인터넷 사용 습관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음을 시사한다. 결국, 이러한 '병적인' 현상은 단순한 대세를 넘어, 과거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인터넷 문화의 서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일까? 포항공대의 차세대 개발자들이 전하는 이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목받을 만하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278 여자 입장에서 바라본 남자의 특징 1 4,744 11-18
3277 대한민국 찐 대학생 4,639 11-17
3276 중국 유명한 산 정상 바위 ㅋㅋㅋㅋㅋ 4,411 11-17
3275 이대생들 동덕여대에 선긋기 ㅋㅋㅋㅋ 3,699 11-17
3274 어느 어린이집의 공문.JPG 3,451 11-17
3273 영화 클래식 명장면 3,197 11-16
3272 익숙함에 속아 부모님한테 행동하는 태도.jpg 3,427 11-16
3271 페미 시위자...인터뷰 도중 빤스런... 3,509 11-16
3270 카메라 추천 받는 올바른 법 3,118 11-16
3269 전원책이 바라본 윤석열과 국민의힘 3,497 11-15
3268 회의시간 10분 전 느낀 딸래미의 손길 3,189 11-15
3267 APT에 진심인 부산 3,671 11-15
3266 외롭게 떠난 송재림 사연 알고보니 눈물나네 3,274 11-15
3265 개그맨 오지헌 결혼썰 3,419 11-14
3264 동덕여대 선긋는 숙대 3,574 11-14
3263 대구 임금 근황.jpg 3,356 11-14
3262 어느 암환자가 말하는 암 걸린 이유. jpg 3,554 11-14
3261 경주에서 먹었던 신라국밥.jpg 3,454 11-13
3260 영국 음식을 먹어본 스페인 여자의 한줄평.jpg 3,283 11-13
3259 친구오빠랑 잤어. 친구한테 비밀로 해야겠지? 3,662 11-13
3258 동생집 도배 장담한 형의 최후 3,103 11-13
3257 각질제거제 효과가 좋았던이유 3,324 11-12
3256 빌라 전세사기 근황, 지옥의 경매 굴레 3,255 11-12
3255 이미지로 한국어 공부한 일본인.jpg 1 3,426 11-12
3254 "왜 결혼하지 않죠?외롭지않나요?" 3,088 11-12
3253 정조가 죽자마자 한 선비가 바로 깨버린 금기.jpg 3,258 11-11
3252 성적인 장면이 내포되면 금서.jpg 3,278 11-11
3251 남자끼리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시다 정신을 차려보니 항문이 아픔 3,283 11-11
3250 알고도 속는다는 요즘 전세사기 수법 3,175 11-11
3249 딸 머리 묶어주다가 뜻밖에 재능 찾은 아버지 3,239 11-10
3248 어느 양말 공장의 자부심인 덧신양말 3,500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