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역경 뒤, 분명 더 나은 내일 올 것” 소신발언.
-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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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물값 하는군요. 화이팅입니다.
영화 '하얼빈'의 스타 현빈이 최근 현 시국에 대한 파격적인 소신 발언을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12월 18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그는 오랜 역경을 극복하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현빈은 역사적인 인물 안중근 장군을 언급하며, 어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신념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의 발언은 단순한 영화 홍보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힘을 합쳐 나아가면 분명 더 나은 내일이 올 것이라는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특히, '하얼빈'의 해외 포스터에는 '포 어 베러 투모로우'(FOR A BETTER TOMORROW)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모두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현빈은 "우리가 지금 함께 힘을 모은다면 희망의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영화 감상을 통해 관객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그의 발언은 단순히 영화에 관한 것이 아닌, 현재의 사회적 어려움 속에서 우리 모두가 함께 이겨나가야 할 과제를 일깨우는 촉구로 다가왔다. 이러한 진정성 어린 메시지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