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소액절도에 대해서 대처를 바꾼 캘리포니아.jpg

 

캘리포니아에서 최근 소액 절도에 대한 법이 대폭 변화하면서, 주민들의 충격과 혼란이 가득 차고 있다. 바로 이 법이 통과되면서, 950달러 이하의 절도가 중범죄로 간주되는 것이 아니라 경범죄로 분류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이 변화를 모르고 계속해서 절도를 시도하다가 경찰에 붙잡히는 상황이 빚어지고 있다. 세일 비치 경찰서에서는 이러한 빈번한 사건들을 겪으면서 “이게 중범죄였어?”라며 놀라움과 실망감을 표하는 절도범들의 모습을 목격하고 있다. 법이 바뀐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절도 행위를 일삼던 이들은, 이제는 더 이상 ‘가벼운 범죄’로 쉽게 넘길 수 없게 된 상태다. “뭐, 법이 바뀌었다고?”라는 반응을 보인 절도범들도 있었으며, 이들은 새로운 법률에 대응하기 위해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 법의 변화에 대한 인식 부족과 함께 알고도 계속 범죄를 저지르던 이들에게는 이제 중범죄의 위협이 다가오고 있다. 캘리포니아는 이미 교도소가 부족한 상황 속에서 경범죄를 경시하던 흐름을 바꿔야 할 시점에 이른 것 같다. 이에 따라 앞으로의 상황은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보이며, 법과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러한 사건들은 지역 사회에서 큰 논란이 일어날 전망이다. 과연 이 법이 주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50 의외로 우울증에 걸리는 생물 3,416 01-09
3449 국밥 리뷰에 울분 토한 사장님 3,716 01-08
3448 블라인드에 나타난 남극 근무자 3,901 01-08
3447 배두나가 미국에서 가장 힘들었다는 문화.jpg 3,461 01-08
3446 비율 좋은 사람만 된다는 동작.JPG 2,924 01-08
3445 타일러가 말하는 한국사회의 외모지상주의 2,304 01-07
3444 1인 1음료 주문만 가능한 카페 2,509 01-07
3443 프랑스 기사식당 근황.jpg 2,279 01-07
3442 바닷속에 생긴 미스터리 서클 2,317 01-07
3441 의외로 기업에서 기증한것 2,298 01-06
3440 군생활 요약 3컷ㄷㄷㄷ.jpg 2,605 01-06
3439 해고 통보 받은 경비 노동자 숨진 채 발견.jpg 2,550 01-05
3438 같은 공장에서 생산하지만 더 저렴한 노브랜드 PB 상품 2,746 01-05
3437 그 저울을 주문하면 항상 파란색만 온다 2,880 01-05
3436 방송, 영화계에 소품 협찬하면 절대로 안되는 이유 2,858 01-05
3435 알아두면 좋은 ㅅㅅ 3,278 01-04
3434 드라마 촬영을 위해 한옥문화재에 못질 하는 공영방송.jpg 2,704 01-04
3433 손으로 뜯어낸 비행기 매뉴얼. 2,703 01-03
3432 술 끊은 사람들의 외모 변화 모습.. 2,577 01-03
3431 임산부 뱃지를 받은 날 지하철에서.JPG 2,621 01-03
3430 수입차 정비사의 팩폭 3,790 01-02
3429 싱글벙글 조선시대 노비들 이름 수준 3,803 01-01
3428 뉴욕에서 달러 현찰을 갈퀴로 긁어모으는 반찬 가게.jpg 3,659 01-01
3427 무안 공항에 김밥 200줄 싸고 뛰쳐간 명장 3,422 01-01
3426 목동시장 차량 돌진 아수라장 ㄷㄷ 3,594 12-31
3425 구글이 사옥 푸드존에 맛있는 것들을 숨겨놓는 이유 4,537 12-30
3424 혼밥을 좋아한다는 이유 3,480 12-30
3423 미국인 할아버지가 처음 한국왔다가 화났던 이유 3,177 12-29
3422 원인불명 치킨집 화재, 실험 통해 원인 규명 3,255 12-29
3421 한국 영화 출연 제의받고 너무 기뻐한 외국 배우 3,125 12-29
3420 룬 문자의 실제 용도.jpg 3,642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