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뉴욕에서 달러 현찰을 갈퀴로 긁어모으는 반찬 가게.jpg

 

현금거래는 신고만잘하면 문제없다는듯

뉴욕의 대형 반찬 가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곳은 무려 계산대가 4개나 있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100가지 이상의 다양한 한국 반찬과 찌개, 국, 전, 그리고 밥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비건용 채소 나물 반찬까지 수십 가지가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선택지가 가득하다. 모든 제품들은 1~2인분씩 개별 전자렌지 전용 용기에 포장되어 있어 편리함을 더하고, 국물 요리는 온열기기에 보관되며 즉시 전자렌지로 데워 먹을 수 있다. 이 가게의 가격은 한인마트보다 저렴한 편으로 뉴욕 기준으로 상당히 합리적이다. 더 놀라운 점은 현금 결제 시 무려 8% 할인을 제공한다는 사실이다. 그래도 현금만으로 대부분 계산이 이루어지는 점이 흥미롭다. 한편, 한 명의 사용자 댓글에서는 "원래 신고만 잘하면 현금이든 뭐든 문제는 없지"라는 장난스러운 소릴 남기며 탈세와 관련된 은밀한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미국 내 탈세에 대한 두려움이 느껴지지만, 이 반찬 가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손님들로 붐비고 있다. 뉴욕의 이 특별한 가게는 반찬을 사거나 매장에서 바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과연 뉴욕의 이곳이 앞으로 어떤 스토리를 만들어나갈지 주목된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60 할아버지가 총을 숨겨둔 곳 2,890 01-13
3459 해외에서 찬반 갈리는 청소부의 행동 2,773 01-13
3458 알파벳 자동차 2,881 01-12
3457 잠잘때 디스크에 좋은 자세 2,889 01-12
3456 아픈 부모 챙기던 22살, 홀로 잠수 일하다 숨져... 사장은 잠적 2,800 01-12
3455 배달음식 탑 텐 2,852 01-11
3454 미쳐버렸다는 택사스 주택 보험비.jpg 3 2,447 01-11
3453 유치원생이 깬 500만원 작품에 관한 이야깃거리 2,511 01-11
3452 횡성에서만 판다는 한우빵 3,654 01-09
3451 남자들이 귀찮게 굴어서 머리를 민 여자 3,607 01-09
3450 의외로 우울증에 걸리는 생물 3,461 01-09
3449 국밥 리뷰에 울분 토한 사장님 3,771 01-08
3448 블라인드에 나타난 남극 근무자 3,968 01-08
3447 배두나가 미국에서 가장 힘들었다는 문화.jpg 3,514 01-08
3446 비율 좋은 사람만 된다는 동작.JPG 3,003 01-08
3445 타일러가 말하는 한국사회의 외모지상주의 2,358 01-07
3444 1인 1음료 주문만 가능한 카페 2,568 01-07
3443 프랑스 기사식당 근황.jpg 2,342 01-07
3442 바닷속에 생긴 미스터리 서클 2,400 01-07
3441 의외로 기업에서 기증한것 2,368 01-06
3440 군생활 요약 3컷ㄷㄷㄷ.jpg 2,682 01-06
3439 해고 통보 받은 경비 노동자 숨진 채 발견.jpg 2,619 01-05
3438 같은 공장에서 생산하지만 더 저렴한 노브랜드 PB 상품 2,819 01-05
3437 그 저울을 주문하면 항상 파란색만 온다 2,969 01-05
3436 방송, 영화계에 소품 협찬하면 절대로 안되는 이유 2,920 01-05
3435 알아두면 좋은 ㅅㅅ 3,365 01-04
3434 드라마 촬영을 위해 한옥문화재에 못질 하는 공영방송.jpg 2,766 01-04
3433 손으로 뜯어낸 비행기 매뉴얼. 2,771 01-03
3432 술 끊은 사람들의 외모 변화 모습.. 2,639 01-03
3431 임산부 뱃지를 받은 날 지하철에서.JPG 2,673 01-03
3430 수입차 정비사의 팩폭 3,843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