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으로 신고 당한 배민 리뷰

-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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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콜라가 너무 새어서 배달되서 이건 아니다 싶은 주문자가 리뷰로 별4개를 주며 리뷰함
2. 근데 명예훼손을 신고사유로 주문자 차단 먹임
어제, 배달의 민족 사용자가 공개한 충격적인 리뷰가 명예훼손으로 신고를 당하며 뜨거운 논란이 되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한 식당의 비밀스러운 문제를 지적한 리뷰였지만, 이로 인해 해당 사용자는 30일 간의 임시 차단 조치를 받게 되었습니다. 리뷰의 내용은 롯데리아에 대한 것이었고, 이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면서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가 초래된 것입니다.
이 사용자는 "한 집 배달 너무하십니다. 밀봉 잘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 단순한 요청이 어떻게 명예훼손으로 연결되었는지는 다소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배달의 민족으로부터 받은 알림톡에는 "고객님의 배달의 민족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라는 문구가 있어 더욱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2025년 3월 24일에 작성된 리뷰가 롯데리아를 겨냥한 것이었으며, 그 결과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의 조항에 의해 해당 게시물이 임시적으로 차단된 것입니다. 이에 대해 사용자는 "이게 명예훼손급 리뷰인가요?"라며 반문하면서 상황의 부조리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용자도 “이럴 거면 리뷰를 왜 하게 하냐”며 의견을 남기며 배달의 민족의 리뷰 시스템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것이 과연 소비자의 목소리를 중시하는 사회에서 볼 수 있는 합당한 조치인지,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배달의 민족은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