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전셋집 박살내버린 세입자 ㄷ..jpg

 

 

 

 

부모님이 운영하던 65평 전셋집이 세입자에 의해 박살났다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전해졌다. 2010년, 부모님은 3억5천만 원의 전세금을 받고 세입자를 맞이했지만, 그들은 허탈하게도 12년 후 집 상태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전세금이 3억5천만 원에서 월세 10만 원으로 추가된 이후, 세입자는 자신이 2022년 2월에 나간다고 통보했다. 부모님은 즉시 시세를 반영하여 집을 11억 원에 내놓았고, 부동산 소장님과 함께 집을 보러 간 순간, 그야말로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첫 번째로, 안방 화장실 바닥에는 5년 전부터 생긴 누수로 인해 바닥이 썩어버렸고, 드레스룸까지 피해가 갔다. 두 번째는 벽 타일이 사람 머리 크기만큼 깨져 있었으며, 세입자는 '자연적으로' 깨졌다고 주장했다. 세 번째는 거실 천장에 있던 1,000만 원짜리 샹들리에가 세입자에 의해 뜯겨져갔고, 그 이유로 '돈이 없어서'라는 황당한 변명을 내놓았다. 작은 방의 문은 아예 떨어져 나가더니, 방 옆에 덩그러니 세워두기만 했다. 게다가 거실 화장실의 샤워기는 파손되어 아예 사용할 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렸다. 무엇보다도 벽에는 아기들 낙서로 가득 차 있었으며, 전체 65평 집에서 낙서가 없는 벽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과연 이 세입자의 만행은 어디까지일까? 이 집의 파손 상태를 보고 부모님은 다른 곳으로 이사 간 것이 정말 잘한 선택이었음을 새삼 체감하고 있다. 한 전문가는 "세입자라는 이름 아래 벌어진 수난을 방송에 오르내리게 할 사건"이라고 전했다. 세상이 이렇게 무법자 같은 세입자들로 가득 차 있다니, 과연 집주인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를 싸매고 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간호사 성폭행 하려던 고등학생.jpg 2,272 09-02
990원 소금빵에 자영업자 근황.jpg 2,756 09-02
교회목사가 칼에 찔린 이유 ㄷㄷ.jpg 2,386 09-01
올해 김밥축제 준비하는 김천의 딜레마 2,413 09-01
망가도 이렇게 쓰면 욕먹지 않나 2,774 09-01
세계에서 가장 맛 없는 술.jpg 1 2,730 09-01
시금치에 대한 전세계 사기극 ㄷㄷ.jpg 2,734 09-01
슈카빵 사태에 화가난 어느 자영업자 jpg 2,513 09-01
인간관계에서 진짜 무서운사람 특징.jpg 2,486 09-01
이게 인간이 가능하군요 ㄷㄷㄷ.jpg 2,853 09-01
이순신 드라마가 더이상 안 나오는 이유 ㄷ..jpg 2,316 09-01
한 여자가 남친과 2박3일 여행 갔다가 대판 싸운 이유 2,416 08-31
한국에서 선결제가 위험한 이유 2,732 08-31
다시 부활 이야기가 나오는 추억의 세종시 저승사자.jpg 2,300 08-31
유승준이 공익 가기 싫어서 놓친것들. 2,478 08-31
LG 생건 음료수 사업 매각 고려중.jpg 2,241 08-31
폴란드 여친 사귀고 악플 받은 유튜버.jpg 2,205 08-31
카이스트 대학생들 희망 연봉 ㄷㄷㄷ.jpg 2,738 08-31
결국 거품이었던 산업.jpg 2,323 08-31
블라인드 화제글인 수원 전세사기 당한 삼성 임직원 ㄷ.jpg 2,423 08-31
전셋집 박살내버린 세입자 ㄷ..jpg 2,553 08-30
단 60초, 상체 척추 코어근육에 최고인 운동 2,229 08-30
심각하다는 지방 빈집 근황 ㄷㄷ.jpg 2,569 08-30
이재명 한미회담을 본 대만 언론 근황 2,240 08-30
현재 일방적인 항공편 취소로 난리난 제주항공 ㄷㄷ.jpg 2,450 08-30
한 기업의 기둥을 세워버린 전설의 5년 2,647 08-30
헬스장 변기 뚫다 놀란 수리기사.jpg 2,855 08-30
반반 갈린다는 직장인 카톡 유형 .png 2,480 08-30
제주도 선넘은 호떡 ㄷ.jpg 2,571 08-30
세 자매 이름.JPG 2,842 08-30
케데헌 매니저 실사화... 2,229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