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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도 늙었다고 하는 중국의 2030 세대 근황.jpg

중국의 공장들은 35세 이하만 고용하고 35살 이상이되면 늙었다고 해고대상

요즘 많은 중국인들이 배달업에 뛰어들고 있는데 그것도 나이 제한이 45세까지

14억이란 엄청난 인구 때문에 일할 사람과 노동력은 넘치니까

중국내 기업들과 공장들은 35세 이하나 20대의 젊은 사람들을 채용해서 부려먹다가

35살 이상이 되면 나이 많다고 해고시켜 버리는거

취직 자리는 적은데 매해 1000만명 이상의 대졸자들이 나오고

14억이란 인구 때문에 일자리보다 일할 사람이 넘치는 중국 상황

요즘 중국 노동시장에선 35세가 사실상의 커트라인이라는 소문이 자꾸만 입에 오르내려요. 기사 한 줄 없이도, 친구의 가족사 같은 이야기들이 핫하게 돌고 있죠. ‘나이가 들면 끝이다’ 같은 말이 자주 들리는 걸 보면, 이건 단순한 개인의 불안이 아닌 시스템의 흔들림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소문의 맥락을 톺아 보려 해요.

14억이 넘는 인구를 가진 나라에서도, 공장과 물류 현장은 여전히 연령에 민감합니다. 주로 35세 이하를 선호하는 채용 문화가 팽배하고, 그래서 젊은 층에 몰린 채용 공고가 끊이질 않는다고 해요. 45세까지 거론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용의 문이 나이 차이로 크게 좌우된다는 분위기가 퍼집니다. 매년 1000만 명대의 대졸자들이 쏟아지지만 일자리의 파이가 커지지 않는 현실이 더 괴롭죠.

한 영상 속의 38세 남편이 해고된 뒤 몰래 배달 일을 시작했다는 얘기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고, 이 이야기가 곧 당국의 삭제 의혹으로 번졌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영상 속 학력이 211 대학 출신이라는 주장이 붙으며,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나?’라는 의문이 따라다니죠. 대만 언론이 이를 보도했다는 해석도 섞이고, 또 다른 소문으로는 영상이 삭제됐다는 소문이 돌기도 합니다. 이처럼 들려오는 이야기는 현장의 압박을 대변하는 신호처럼 들리는데, 우리는 이 맥락에서 어떤 시그널을 읽어야 할까요?

결국 이 논의의 끝은 아직 불투명합니다. 단지 숫자와 소문이 만들어낸 분위기가 현실의 월세와 빚 갚는 압박과 맞닿아 있다는 느낌만 남깁니다. 당신은 이런 노동시장 변화가 우리 삶에 어떤 파장을 남길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스스로의 미래를 위해 어떤 선택을 준비하는 게 현명할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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