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광규형 35세 때

형 ㅋㅋㅋㅋㅋ

나 혼자 산다 나 차로 산다 쌍용차 산다 나 산다 나 산다 나 자 산다 나 지금 산다 35세 때 2년 동안 복싱을 했었어요. 그 때가 가장 힘들었을 때였죠. 복싱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스포츠였어요. 몸을 단련하고 스트레스를 푸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그 때는 일이 없었던 시기였어요. 돈을 벌 필요가 있었고, 그래서 차를 구매했어요. 쌍용차를 사서 자유롭게 다니고 싶었어요. 내가 혼자 살아가야 했기 때문에 차로 이동할 수 있는 자유를 갖는 것이 중요했어요. 고시원에 살면서 돈을 모아서 캐스팅을 위해 사용했어요. 이게 너무 힘들었지만 그 덕분에 나는 프로필을 만들 수 있었어요. 19살 때부터 프로로 한 번쯤은 해보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프로필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리고 두 번째 초토화를 겪었어요. 혼자 생활하면서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근데 나는 그 힘든 시기를 극복해냈어요. 지금은 35세가 지났어요. 21년이 지난 지금 나는 레전드가 되었어요. Sun이 되었어요. 나는 자유롭게 살고 나만의 길을 가고 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69 세계 각국 범죄자 모자이크 현황 3,656 09-07
1168 다시 보는 한국 과학계 레전드 흑역사 2,897 09-06
1167 일본 넷플릭스 근황 1 2,429 09-06
1166 아는 형님 막내 PD 심박수 올리는 방법 1 5,355 09-05
1165 논란의 케이크 환불사건 3,752 09-05
1164 실수한 CNN 놀리는데 난리난 트위터 공식계정들 2,142 09-05
1163 평생 이순신 장군님이 안드신 음식 2,638 09-04
1162 400:1로 맞짱을 뜨신 갠적으로 참 멋지다고 생각하는 분. 2,439 09-04
1161 다단계하는 20대 인스타 특징 2,549 09-03
1160 무형문화재 자격 박탈 2,354 09-03
1159 태풍 경로 레전드 모음 4,416 09-02
1158 마술의 트릭을 알고싶었던 VIP 2,434 09-02
1157 BBQ가 나쁜 사람들인 이유 2,487 09-01
1156 발렌시아가 재활용 에디션 2,700 09-01
1155 병원에 공룡화석이 있다고요? 3,638 08-31
1154 재벌 아버지의 자식 교육 2,559 08-31
1153 돈이 없으면 개를 키우지 말란 말인가요 2,465 08-30
1152 안정환 복장 지적하는 김동현 2,228 08-29
1151 벨라루스에선 흔하다는 외모 3,074 08-29
1150 침수차 단속 강화 2,269 08-28
1149 자전거타고 전동킥보드 단속하는 경찰 2,497 08-28
1148 샴푸 매니아가 정리해본 한줄평 2,942 08-28
열람 광규형 35세 때 2,558 08-27
1146 연예인 공개사과 레전드 2,569 08-27
1145 여성들 묶은 머리의 위험성 2,525 08-26
1144 구운 달걀을 일본어로 하면? 3,445 08-26
1143 중국의 돼지사육빌딩 2,573 08-26
1142 일본여행 인증샷 JPG 2,243 08-25
1141 등드름 관리방법 공유해봄 (사진有) 5,855 08-25
1140 현대인들이 살찌는 이유 2,639 08-24
1139 헬스장 민폐남 등장 3,589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