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블랙유머의 결정체

3시간 동안 청소를 해서 마무리했다. 동네를 청소하면서 자랑하고 싶었지만, 큰 쓰레기와 음식물은 가져올 수 없어서 한곳에 모아두었다. 그리고 담아온 쓰레기들은 집으로 가져왔다. 그러나 이놈의 나라가 안 망하고 버티는 이유는 동네 청소 때문이다. 이럴 때 이기적으로 살면 안 되냐고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살지 않는 것이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무리하며 한 사람이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 것을 이 글이 대신해주었다고 말하고 싶다. 사람들은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희망을 갖을 수 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54 제네시스 전기차 컨버터블 공개 4,671 11-17
1353 청약 당첨자 근황.jpg 3,443 11-17
1352 한예종 경비 할아버지.jpg 4,177 11-17
1351 짬밥을 느낄수 있는 SM 프로젝트 그룹 연습실 5,197 11-16
1350 미국쇼핑몰의 고객서비스 3,329 11-14
1349 29살 하우스푸어가 집에 집착하는 이유 3,728 11-14
1348 김종국이 필라테스를 하면 3,270 11-14
1347 사람이 미쳐버릴 수도 있다는 핑꾸 감옥.jpg 3,950 11-12
1346 선넘는 초아 4,411 11-11
1345 지방사람들은 모르는 서울 풍경.jpg 1 4,022 11-10
1344 남자들은 정말 미용실 이러면 다신 안와? 4,134 11-10
1343 급여를 최저시급 수준 이상으론 못 주겠다던 조선업계 근황 3,247 11-10
1342 요즘 젊은 배우들의 문제점 3,103 11-09
1341 블랙프라이데이의 현실 3,197 11-09
1340 여군이 보는 여군 3,948 11-09
1339 러시아가 못사는 까닭 3,107 11-08
1338 주식하는 사람이 멋있는 이유 2,985 11-08
1337 유투브 닉네임 대참사.jpg 3,608 11-08
1336 무한도전 폭격 대잔치 2,560 11-07
1335 사투리에 진심인 도시 2,919 11-07
1334 이영지 집에 체중계가 없는 이유 3,788 11-07
1333 한국여자 건들다 인생망칠뻔한 독일남자 jpg 1 3,629 11-07
1332 로마 격투사의 식사.manhwa 2,990 11-06
1331 아동 애니메이션 회사 직원들 내부 폭로 3,776 11-04
1330 위로금 2천만원을 요구한 캣맘 5,307 11-04
1329 20세기 역사적인 순간들 한 장면 사진.jpg 3,194 11-04
1328 이태원 거리 가게 모두 휴점하는데, 불 켜진 빵집 하나 2,721 11-04
1327 방송분량 욕심없고 이미지만 챙겨서 가겠다는 누나 2,858 11-03
1326 NBA선수가 말하는 부담감.jpg 2,968 11-03
1325 충동구매의 최후.jpg 2,785 11-02
1324 ??? : 출혈이 심해! 환자분 혈액형이 어떻게 되죠? 5,805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