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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묘를 찾아간 히딩크
2002 월드컵 20주년을 맞아서 특집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때 나도 그곳에 있었다. 거스 히딩크도 그 당시에 항상 동료들에게 힘을 주는 사람이었다. 나는 모든 선수들을 사랑했지만, 그는 정말 특별한 친구였다.
그때의 경기를 되살리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때의 분위기도 정말 좋았다. 그때의 사진을 보면서 많은 추억이 떠올랐다. 하지만 그때와 지금은 참 달라졌다는 생각도 들었다.
2002년 월드컵 때 한국 팀의 감독은 정말 대단했다. 그녀와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다. 기록적인 경기들을 함께했고 그 때의 열정과 헌신을 기억하고자 하는 것 같다. 그 시간에는 여러 선수들도 빠지지 않고 일했다. 히딩크호의 멀티플레이어, 그리고 유상철도 함께했다.
그때의 모든 선수들은 말 그대로 존경스럽다. 그런 선수들과 함께한 시간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편집감독과 편집자, 그리고 협조를 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2002 년 월드컵 특집은 정말 훌륭한 작품이다. 기획자와 작가, 그리고 음향효과를 담당한 사람들 모두가 최선을 다한 것 같다. 그런 노력이 고마웠고,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