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호랑이랑 사람이랑 싸우면 누가 이김?

나는 호랑이가 얼굴에 펀치를 가하는 느낌을 경험해봤다. 그 느낌은 시멘트벽을 치는 것과 같았고, 호랑이들은 그런 펀치를 받는 것을 좋아했다. 난 항상 강하게 펀치를 날렸지만 그들은 그것을 놀이의 신호로 받아들였다. 막심의 알버트 베임은 한 번 마이크 타이슨의 넓은 저택을 방문하여 그의 4마리의 벵골호랑이를 보았다. 불운하게도 그들은 다라스에서 공사 중이었다. "만약 그들이 여기 있다면 너희는 너무 무서워할 텐데, 일어서면 신이 나서 너의 펀치로 너를 노려내다. 그들은 8피트 높이이며, 커피 테이블만한 크기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 너의 엉덩이를 차게될 거야. 한 번 신문 기자에게 너 하나를 소개해 줬어. 그는 벌써 달빛과 얼굴을 보고 있었다." 베임은 타이슨에게 그의 호랑이들을 어떻게 다뤄주는지 물었다. "나는 그들에게 펀치를 날린다"라고 타이슨은 대답했다. "시멘트 벽을 펀치하는 것과 같아. 그들은 그걸 좋아한다." [출처: 맥심, 2011년 7월]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35 메시 뭉클한 짤..jpg 3,321 12-19
1434 김국진이 방송을 그만둔 진짜 이유. 2,144 12-19
1433 현재 메시의 아르헨티나 국대 유니폼 근황 3,117 12-19
1432 교수님의 영끌러 구제에 대한 생각 2,134 12-18
1431 한국 여자레슬링 선수 피지컬 4,360 12-18
1430 의사들은 절대 안먹는 음식 2,741 12-17
1429 손흥민 어느정도 위치인지 한번에 이해시킴 3,077 12-17
1428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장.gif 2,481 12-17
1427 노키즈존 엿먹이는 법(?) 2,270 12-16
1426 볼펜 샤프를 30자루씩 당근하는 이유 3,425 12-16
1425 채소를 따뜻한 물에 씻으면 2,821 12-16
1424 중국 틱톡 막기로 결정한 미국 2,222 12-15
1423 장의사의 발명품.jpg 2,288 12-15
1422 미국 스벅 직원의 센스 2,256 12-15
1421 기안84 인스타그램 근황.jpg 2,300 12-14
1420 귀여운 호박벌이 날 수 있는 이유 3,171 12-13
1419 코끼리가 인간을 좋아하는 이유.jpgif 3,010 12-13
1418 다람쥐가 `먹이 집착`이 심한 이유.jpg 2,167 12-13
1417 4세대 걸그룹 센터 비교 2,703 12-13
1416 중국의 농구공 소녀 그 후 2,399 12-12
1415 바이킹의 무식함.jpg 3,402 12-12
1414 자각몽 괴담.jpg 2,962 12-12
1413 축협사건 간단 요약 2,250 12-10
1412 나라별 겨울철 실내온도 3,372 12-10
1411 국제결혼 하지마라..단점알려준다 4,524 12-10
1410 축협 까는 벤투 2,604 12-09
1409 윈도우10 22H2 작업표시줄에 뉴스및날씨 표시없애기 2,067 12-09
1408 유럽식 선진축구를 도입한 차두리 근황.jpg 3,065 12-09
1407 요즘 부동산 시장 근황.twitter 2,010 12-08
1406 강형욱씨가 말하는 말라뮤트. 2,158 12-08
1405 파란섀도우 쓴 연예인 3,350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