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할머니가 만든 카카오톡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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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잘 있어요", "엄마 약 잘 챙겨드세요", "전 건강하게 잘 있어요", "또 연락 드릴게요"라고 메시지가 왔다. 얼마나 잘 있느냐고 물어보는데, 일은 잘되었는지 묻기도 하고 경기 조식 사랑한다는 이야기도 했다. 오늘도 화이팅하라고도 했다. 엄마가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말하고, 자주 보고싶다고 말했다. 항상 행복하라고 말하며 사랑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엄마와 잘 챙겨달라고 말하며 11월에 할인행사도 알려주었다. 80세의 장은주 작가의 엄마에게 보내는 사랑하는 이모티콘을 소개하였다. 장 작가는 만화가로서도 유명한 사람이다. 또 연락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2,000원에서 2,600원으로 할인된 이모티콘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그리고 장은주 작가의 전성기 때 만들었던 만화도 선물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모티콘들을 자극적이지 않고 다양한 분위기의 따뜻한 느낌으로 구성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날씨가 변덕스러우니까 자주 쉬며 행복한 꿈을 꾸라고 말하며 하루를 보내라고 충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