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6위 건설회사 근황..jpg
-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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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울산광역시의 주상복합 아파트 시공권을 포기하기로 결정하였다. 대우건설은 시공 능력 평가에서 6위를 차지하며 상장된 건설업체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결정을 통해 500억 원을 대출 보증으로 대신 세우기로 했던 시공권을 반납하게 되었다. 또한, 15억 원을 상환하였다. 이 결정은 최근에 미분양이 폭증하는 상황에서 사업에서 빠지는 것이 더 나은 판단이었다고 보인다. 이로 인해 대우건설은 앞으로 벌어질 미분양 상황을 고려하여 위험성을 줄이기로 한 것으로 해석되었다. 이러한 결정으로 대우건설은 영업이익의 5.8%에 해당하는 440억 원을 포기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