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에게 사기 치려던 집주인들
-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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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9시간 김앤장법률사무소 집주인들이 진짜 웃기네. 이사를 하려는데 정말 대혼란이야. 왜 이렇게 사람들이 악독하고 비겁한 건지 이해가 안돼. 원래 살던 집 주인은 계약 만료되도 세입자가 더 좋은 조건으로 구할 때까지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는다고 말하더라. 상승장에서도 비교적 싼 가격에 살았는데 그걸 감사하라고 가스라이팅까지 해주고 말이야. 너무 화가나서 변호사를 알려주면서 보증금 반환은 의무이고 이행하지 않으면 임차권등기를 하겠다고 했더니 망신스럽게도 세입자를 구해옴. 그래서 새로운 집 주인과 전세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어. 이사 2주 전에야 상황이 해결될 때까지 다른 장소에서 지내야 한다는 걸 개인적으로 통보하네. 자기 자식이 젊게 나와서 집을 구하려고 하면 좀 도와주고 배려해주고 싶지 않아? 그냥 "어린 호구" 취급하면서 괴롭히려는데 진짜 변호사인 척 하기도 싫고 유세를 떨고 싶지도 않고 부드럽고 평화로운 거래만 하고 싶은데 왜 계속 상황을 극단적으로 만드는 건지 현대모비스.topm3 변호사라서 그런가.
이 글을 요약하자면, 부동산에서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에서 일어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집주인은 계약 만료 후에도 세입자의 요구에 따라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고 가스라이팅까지 하는 비정상적인 행동을 한다. 세입자는 변호사를 알려주면서 보증금 반환은 의무이고 협박한다. 하지만 집주인은 세입자를 구해와서 새로운 전세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사를 가기 전까지 다른 장소에서 지내야 한다는 말을 받고 세입자는 불만과 걱정을 표현하며 집주인의 행동에 화가 난다. 마지막으로 변호사인 척 하는 것도 싫고 유세를 떨고 싶지 않은 세입자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