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SNS가 망친 여러가지 소비습관

 

음..

1. 많은 사람들은 오마카세가 기념일과 같은 날에는 당연히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호캉스의 가격이 점점 비싸져서 오마카세를 할 수 있는 곳도 많아졌다. 10만원 내외로도 가성비 좋은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3. 많은 사람들은 명품을 사줘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20대, 30대라면 그 정도는 하나쯤은 들어줘야 한다는 식으로 여겨진다. 4. 명품 없는 사람들은 취급하지 않는 것처럼 다뤄진다. 이전에는 안베나 문링고 내가 매진되었다. 5. 30-40대는 기본으로 생각하고 라운지 이용 등을 고려한다. 상관없이 다 취급하지 않는다. 6. 일상용품을 드는 사람들은 분위기에 돈을 쓰지 않는다. 7. 글의 댓글에서는 힐링의 의미로 돈을 쓴다는 것을 제안하면서 신발, 음식/상품의 질을 생각하면 더 좋다는 반론도 있다. 8. 오히려 돈 많이 쓰는 것은 바보취급하는 문화를 개억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문화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9. 일부 댓글에서는 허세를 부리는 것처럼 보이는 글이라고 소개한다. 10. 오마카세 없이는 망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76 지금 난리난 흰개미 상황 2,044 05-21
1775 무의식을 이용해 호감 얻는 연애 꿀팁 2,127 05-21
1774 형사에게 생긴 뾰족 공포증 2,281 05-20
1773 영양제 매니아의 밀크씨슬 후기 2,249 05-19
1772 전쟁 PTSD의 무서움 2,458 05-19
1771 침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신부 2,735 05-18
1770 대표가 별세한 무료예식장 근황 2,473 05-17
1769 일본이 원폭을 맞은 이유.jpg 2,814 05-17
1768 세탁비로 한번에 33만원 쓰는 여자 2,477 05-16
1767 배우 김응수의 결혼식 주례 인기 비결 2,525 05-16
1766 현재 중국에서 가장 핫한 상품 2,628 05-16
1765 아직 비행기 안타본 사람 참고하세요 2,364 05-15
1764 요즘 교권 현실... 요즘 학생들 클라스 2,479 05-15
1763 충격적인 공중화장실 세균의 비밀 2,500 05-14
1762 구황작물에 대한 이야기.jpg 2,359 05-13
1761 신체에서 무려 6배나 커지는 기관은...? 2,414 05-13
1760 해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한국 드라마 3,159 05-13
1759 아르헨티나 만원짜리 스테이크.jpg 2,623 05-12
1758 레깅스 찢어진걸 꿰매 입은 아내에게 화내는 남편.jpg 2,698 05-12
1757 현재 난리난 지리산 싸이클 대회 2,583 05-11
1756 이순신 장군이 진짜 위대한 이유 2,324 05-11
1755 근현대사 인물들 레전드 사진 2,505 05-10
1754 4000억을 가진 키아누리브스는 왜 궁핍하게 살까 2,782 05-10
1753 박수홍의 마지막 재산 분할 제의를 거절한 형 2,573 05-09
1752 한국사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위인.jpg 2,470 05-09
1751 문구점에서 600만원어치 턴 초딩 2,315 05-09
1750 괴롭힘의 끝을 보여준 사건. 2,173 05-09
1749 현재 맘카페 난리난 사진 2,540 05-08
1748 세계 1위 구독자 유튜버 근황 2,251 05-08
1747 라이더들의 현상황 1 2,137 05-08
1746 백종원이 지적한 식당의 문제점 2,192 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