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SNS가 망친 여러가지 소비습관

 

음..

1. 많은 사람들은 오마카세가 기념일과 같은 날에는 당연히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호캉스의 가격이 점점 비싸져서 오마카세를 할 수 있는 곳도 많아졌다. 10만원 내외로도 가성비 좋은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3. 많은 사람들은 명품을 사줘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20대, 30대라면 그 정도는 하나쯤은 들어줘야 한다는 식으로 여겨진다. 4. 명품 없는 사람들은 취급하지 않는 것처럼 다뤄진다. 이전에는 안베나 문링고 내가 매진되었다. 5. 30-40대는 기본으로 생각하고 라운지 이용 등을 고려한다. 상관없이 다 취급하지 않는다. 6. 일상용품을 드는 사람들은 분위기에 돈을 쓰지 않는다. 7. 글의 댓글에서는 힐링의 의미로 돈을 쓴다는 것을 제안하면서 신발, 음식/상품의 질을 생각하면 더 좋다는 반론도 있다. 8. 오히려 돈 많이 쓰는 것은 바보취급하는 문화를 개억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문화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9. 일부 댓글에서는 허세를 부리는 것처럼 보이는 글이라고 소개한다. 10. 오마카세 없이는 망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02 러시아 여자에 대한 상식을 반박하는 러시아 누나 2,956 05-30
1801 여자라면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을 유형의 남자 2,896 05-30
1800 어린시절부터 운동신경이 남달랐던 신화 전진 2,316 05-30
1799 나영석pd가 얘기하는 소름 돋는 방송국 인턴 썰 ㅎㄷㄷ.txt 3,006 05-29
1798 박명수 유튜브 합방 논란 2,635 05-29
1797 조향사의 진짜 광기 2,277 05-29
1796 꿀잠잤다는 증거..jpg 2,527 05-28
1795 공세를 예고하는 우크라이나, 새 협상 조건을 내건 러시아 2,080 05-28
1794 결혼 결심한 한양대생 2,749 05-28
1793 '강백호 죽이기'사태로 KBO창단41년만에 최초로 야구팬 대통합 상황 정 2,537 05-27
1792 야밤에 눈물 뽑네 ㅠ 2,267 05-27
1791 요즘 수의사들이 자주 겪는다는 진상 2,513 05-27
1790 강형욱도 솔루션 실패한 에스쿱스네 강아지 고구마 2,556 05-26
1789 1년에 10억이상 버는 미국 여성이 남편과 잘 지내는 방법 2,453 05-26
1788 한글의 나라 1 2,695 05-24
1787 고길동 아저씨의 편지 2,930 05-24
1786 곰과 늑대의 친목질 2,632 05-24
1785 국제결혼 하지마라..단점 알려준다 2,884 05-23
1784 충언을 하고 처형 당한 충신 3,294 05-23
1783 중국인 한명 때문에 난리난 일본 2,669 05-23
1782 전쟁터에서 스포츠카 탄 사람. 2,482 05-23
1781 남자 냄새 없애는 세제 2,737 05-22
1780 공공기관이 문자가 아닌 카톡을 쓰는 이유 2,458 05-22
1779 컴공 교수인 아버지께 야숨을 쥐어드렸다. 2,450 05-22
1778 역노화 기술력 근황.jpg 2,468 05-22
1777 송지효 미담 근황 2,356 05-21
1776 지금 난리난 흰개미 상황 2,367 05-21
1775 무의식을 이용해 호감 얻는 연애 꿀팁 2,412 05-21
1774 형사에게 생긴 뾰족 공포증 2,599 05-20
1773 영양제 매니아의 밀크씨슬 후기 2,553 05-19
1772 전쟁 PTSD의 무서움 2,800 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