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SNS가 망친 여러가지 소비습관

 

음..

  1. 많은 사람들은 오마카세가 기념일과 같은 날에는 당연히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호캉스의 가격이 점점 비싸져서 오마카세를 할 수 있는 곳도 많아졌다. 10만원 내외로도 가성비 좋은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3. 많은 사람들은 명품을 사줘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20대, 30대라면 그 정도는 하나쯤은 들어줘야 한다는 식으로 여겨진다.
  4. 명품 없는 사람들은 취급하지 않는 것처럼 다뤄진다. 이전에는 안베나 문링고 내가 매진되었다.
  5. 30-40대는 기본으로 생각하고 라운지 이용 등을 고려한다. 상관없이 다 취급하지 않는다.
  6. 일상용품을 드는 사람들은 분위기에 돈을 쓰지 않는다.
  7. 글의 댓글에서는 힐링의 의미로 돈을 쓴다는 것을 제안하면서 신발, 음식/상품의 질을 생각하면 더 좋다는 반론도 있다.
  8. 오히려 돈 많이 쓰는 것은 바보취급하는 문화를 개억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문화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9. 일부 댓글에서는 허세를 부리는 것처럼 보이는 글이라고 소개한다.
  10. 오마카세 없이는 망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 개그 5,901 25-05-29
현대카드 부회장의 위스키 꿀팁 .jpg 6,494 25-05-29
7살 소녀가 눈보라를 헤치고 파출소로 온 이유 5,915 25-05-29
요즘 중고거래 사기꾼들 근황. 6,004 25-05-29
요즘 일부 현대인 연애 특징..jpg 6,233 25-05-29
엄마에 대해 썰 푸는 30대 아재..jpg 4,572 25-05-28
단식하면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jpg 4,706 25-05-28
현재 심각하다는 LA 한인타운 근황.jpg 4,506 25-05-28
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댕댕이.jpg 4,511 25-05-28
기도 메커니즘을 완벽히 이해한 아이.jpg 3,934 25-05-28
퇴사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 4,072 25-05-27
"참 쉽죠?" 밥 로스 아저씨 그림의 진실 4,117 25-05-27
내가 만났던 최고의 손님 3,814 25-05-27
3개월 동안 공복에 5km씩 달린 후기..jpg 4,159 25-05-27
식객 허영만도 처음 본 희귀 성씨 .jpg 3,765 25-05-27
당근마켓 술 번개 후기.jpg 3,298 25-05-27
상남자가 축의금 1만원을 이해하는 방법 3,449 25-05-27
남자들이 35세가 되면 하나씩 갖게 되는 것.jpg 3,456 25-05-26
분노조절장애의 실체 3,168 25-05-26
VIP 경호원이 짤린 이유 3,339 25-05-26
세상 힙하고 세련됐던 부모세대 3,278 25-05-26
남편이 의대 합격해서 갑분싸된 집.jpg 3,169 25-05-26
얼마전 어느 신축 아파트 조합이 벌인 일. 3,321 25-05-26
아들 낳으라고 팬티에 부적까지 강요한 시모 3,203 25-05-26
너무 깨끗한 이준석 jpg 1 3,331 25-05-26
연예계 대표 소식좌 박소현.jpg 3,307 25-05-25
TV토론 쇼츠에달린 '이준석'에 관한 촌철살인 댓글 3,199 25-05-25
백수였다가 직장인 되니 환상 다깨짐..jpg 4,092 25-05-25
재외국민 투표 기사 근황.jpg 3,700 25-05-24
형이 다마스에 청소기 매달아서 탓다가 병원갔던 일 4,501 25-05-24
남자 공무원이 결혼 못하는 이유..jpg 4,149 25-05-24
지원톡톡청년돈길결혼의신사주클럽의료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