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들의 현상황
- 05-08
- 2,305 회
- 1 건
그렇다고 합니다..
플배 개센 동조합은 근로자의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기본 배달료에 대한 1천원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배달료는 이미 9년 동안 동결된 상태인데, 이에 대한 노동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라이더들은 시동을 끈 채로 하루 파업에 돌입하였으며, 이에 손님과 자영업자들은 5,000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배달의민족은 현재 기본 배달료를 3,000원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4,000원으로 인상시키길 바라고 있습니다. 해당 요구사항은 5월 5일인 어린이날까지 경고 파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배달라이더인 김문성은 3년 차 라이더로, 현재는 그 때 당시에 비해 수입이 매우 적어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배민라이더들은 단체교섭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현재 배달료는 9년째 동결된 상태인데, 배달의민족은 사실상 배달료로 어떠한 이익도 남기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배달의민족의 대표 연락처는 02-751-6001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