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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린데 Chat GPT 쌉소리만큼이나 그럴싸하다!

벨라루스에 우루치 라는 지명이 있던데 거기서 왔나..?

을지문덕은 출신과 태생, 이름과 직책에 대해서 알 수 없는 인물이다. 하지만 고구려에서는 귀족들이 전부였던 시대에 중국대륙에서도 이름있는 장군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의 생애와 죽음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 없으며, 혜성처럼 나타나 모든 군사권을 독점하였다고도 전해진다. 그가 고구려가 위기에 처하자 갑자기 등장하여 나라를 구했고, 그 후로는 사라지게 되었다. 여기서 언급되는 사람들은 을지문덕의 출신지나 정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이다. 그의 생애에 대해선 의문이 많았던 군략가였을 뿐 아니라 시 '여수 장우중문시'를 보면 문무쌍전의 걸물이었다. 그는 오랫동안 수수께끼의 인물로 여겨졌으나, 현대 사학계에서 그의 정체를 밝혀낸 지는 오랜시간이 지났다. 그는 신채호의 조선상고사에 등장하는 '살수대첩 수공론'의 비판에서 시작된다. 신채호의 이야기는 '살수대첩은 물로 승리한 전투'라는 것이었다. 그에 따르면 을지문덕은 3만의 군대로 30만의 적을 물리쳤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적 관점에서, 당시의 기술로는 '댐을 지어 물을 가두어 터뜨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현대적인 시각에서는 을지문덕의 이야기는 기적적인 일이다. 그는 살수대첩에서 조류청천강을 이용하여 열 배의 적을 물리친 것이다. 실제로 살수대첩에서는 을지문덕이 수나라 본부에 홀로 방문하여 거짓 항복을 한 후 무사히 도망쳐나왔다는 기록도 있다. 어떤 둔갑술이라도 쓴 것일까 싶다. 그의 시인 여수장우중문시를 보자면 그는 하늘과 땅의 이치를 알고 있는 그런 인물이었다. 그가 어떤 방법으로 성취한 것인지는 오랜시간 동안 미스터리한 존재로 남아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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