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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이 문자가 아닌 카톡을 쓰는 이유

 

공공기관이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보내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 SMS/MMS보다 카카오톡 알림이 더 저렴하다. SMS/MMS는 통신사에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공공기관이 적당한 비용을 지불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만약 SMS로 알림을 보내려면 비용을 10배 이상 내야 한다고 한다. 이렇게 비싼 돈을 내면 세금이 길바닥에 버려지는 소리도 있다. 둘째, SMS/MMS는 사칭이 가능하지만 카카오톡은 사칭이 불가능하다. 카카오톡은 인증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사칭이 어렵다. 또한, 카카오톡으로만 이 기관이 알림을 보내면 사기에 상대적으로 더 안전하다고 한다. 노인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문자를 스미싱으로 생각해 안 읽기 때문에 카카오톡은 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좋은 선택이다. 결론적으로, 공공기관이 문자로 알림을 보내는 것보다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것이 사람들이 더 잘 보고 사기를 당하지 않으며, 더 저렴해서 옳은 선택이 되었다. 1번과 2번을 합치면 결론은 통신사 문제에 연결된다. 통신사는 돈을 많이 받아서 비용이 비싸지고, 스미싱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공공기관이 카카오톡 알림을 선택한 것이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통신사가 정보를 팔아먹고 스팸을 보낼 수 있음을 우려하고, 결국 통신사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다.또한 일부 사람들은 카카오톡이 처음 나왔을 때의 충격을 언급하며, 문자가 무료로 된다고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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