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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튜버가 미국 학교에서 한국 홍보하는 법.jpg

 

김밥도 작년에 하셨다가 인기가 너무 좋아 올해도 하신다고

미국에 사는 국제 가족입니다. 우리는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이 다니는 미국의 학교에서 홍보 행사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서로의 나라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부스를 만들어 자기 나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프랑스, 중국, 브라질, 미국 등 다양한 나라에 뿌리를 둔 가족이기 때문에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 친구 아라는 프랑스인이며, 저는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 한글로 이름을 써주려고 합니다. 한국 찾아보기 위해 세계지도를 구입했는데 쓰는 것이 어려워서 감을 잡고자 글씨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를 위해 책갈피와 테슬 300개를 주문했고, 이름을 붙이기 위해 붓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디자인은 남편과 아이들, 딸친구의 의견을 듣고 선택했습니다. 테슬도 추가로 주문하고 아비가일의 그림과 도장은 미리 준비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참가할 한국 부스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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