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카이스트 나왔어" 막말 학부모 근황
-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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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막말 하는 저자
돋보이고 싶어서 학력위조 하는 게 요즘 유행인가요?
스트 나왔어." 그리고 "유치원 교사에게 4년간 막말 쏟은 학부모"라는 제목의 기사가 매일경제에 게재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한 유치원 교사인 A씨가 4년간 막말을 쏟아내던 학부모 B씨로부터 피해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이 외에도 기사에는 유치원 교사 A씨가 받은 막말 문자 내역도 공개되었다. 문자 내용에는 "나 카이스트 나왔어"라는 말과 함께 여러 차례 막말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에 대해 A씨는 학부모 B씨가 자신이 카이스트 졸업생이라고 주장하며 교사에게 갑질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B씨가 막말을 했다는 자료와 관련하여 어떻게 이 자료를 찾았는지 등에 대한 내용은 아직 상세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대한 여러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데, 일부 의견에 따르면 A씨의 학력과 출신 대학에 대한 정보는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주요한 문제는 B씨의 막말을 받은 A씨의 정확한 증언과 피해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학부모의 막말로 인한 A씨의 피해에 대한 대응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업데이트는 추후에 기사를 통해 보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