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초밥이 한 접시에 2피스인 이유 ㄷㄷ...jpg

 

피스~ 할 때 2개라서 2개 아님? (넝담)

초밥은 발효 음식으로 시작되었으며, 생선을 밥으로 싸서 돌로 눌러놓으면 발효가 되어 오래 보관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가마쿠라 시대에 일본인들은 초밥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면서 발효 중간에 밥까지 함께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초밥은 사각형 모양으로 꽉 눌러서 만들어지는 '하코즈시'의 형태로 변화했습니다. 에도 막부 시대에는 에도의 유동인들에게 밥을 팔기 위해 포장마차인 '야타이'가 등장하게 되었고, 초밥도 이를 통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생선 발효 시간은 많이 걸리기 때문에 재료 수급이 느린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초밥은 발효 과정을 생략하고, 식초로 대체되어 제공되었으며, 손으로 꽉 쥐어서 내어주는 방식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이렇게 발효 음식이 아닌 초밥이 탄생하면서 맛도 좋고 회전율도 좋아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초밥은 원래 그렇지 않았으며, 일본의 점령 및 관리를 위해 설치된 GHQ가 일본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으로 초밥을 대중화시킨 것이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스티븐유에게 현피 신청한 미국인 3,822 10-26
50억 아파트에서 헌옷 수거한 후기... 3,603 10-26
고구려 천리장성 '선'의 비밀 3,709 10-25
환경미화원 살해...감형해 달라는 조선족 3,584 10-25
요즘 다이소 근황 1 4,273 10-25
고증 잘 된 남북전쟁 코스프레 파티 3,685 10-24
32살 먹고 좆소에서 운썰.ssul 3,896 10-24
추천 1100개 달린 마트 카드 분실 사건 3,855 10-24
제시 인스타 근황 4,068 10-24
AV 배우들의 속옷 가격 4,078 10-23
이동진이 뽑은 일본 극장 애니메이션 추천작 모음 1 4,431 10-23
5성급 호텔들 '문신 출입금지' 시행 논란 3,871 10-23
처갓집 방문한 심형탁 3,738 10-23
3500원으로 만드는 양념게장 레시피 4,724 10-22
흑백요리사 안성재 심사위원이 요리로 극찬했다는 두 사람 3,937 10-22
교수에게 배틀을 걸었다가 4,058 10-22
뉴진스님에 관한 아름다운 이야기 3,653 10-22
가슴이 작으면 좋은점! 4,381 10-21
70세 임영웅 팬 할머니 하루 3,872 10-21
상대편의 무기를 잘 알아야하는 이유 3,840 10-21
어떤 강아지가 반년동안 한번도 안짖은 이유..! 3,665 10-21
캠핑카 차주들의 애로사항... 3,706 10-20
미국 흑인들의 악행 3,704 10-20
아일랜드에서 일어났다는 한국 관련 논란 3,759 10-20
티몬, 위메프 사태 근황 3,796 10-20
유재석 아들 가르친 선생님의 후기 3,809 10-19
그 시절의 허무개그 만화들.jpg 3,763 10-19
여군들을 학살하고 간호사들을 강간한 일본군의 만행 3,896 10-19
혼자 식당가서 식사했더니 100만원 넘게 나옴 3,828 10-19
17년간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한 부부 3,767 10-18
장동민의 전 여자친구 4,182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