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독서를 진짜 정말로 안하는 한국.jpg

사회 병폐들(이상한 리더를 뽑는것 포함)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것도 일부 원인을 제공하겠죠.

깊은사고와 논리적 추론에서 나오는 생각이 아니라

단편적인 인스턴트식 데이터로부터의

잘못되고 편향된 생각이 난무하는 사회...

그로인해 양극단으로 달려가는 국민들과

욕망과 분노만이 넘쳐나는 사회가 되어가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성인의 연간 독서율이 변화하였습니다. 초기에는 80%가 넘었던 독서율이 2013년에는 72.2%로 감소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UCLA 난독연구센터의 매리언 울프 교수가 주장하였듯이, 2015년에는 성인의 절반 이상이 1년 동안 한 권도 책을 읽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한국인의 독서량은 2017년 기준으로 192개국 중 166위에 해당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일본의 월평균 독서량은 55.4%가 되는 5.9권이었고, 프랑스에서는 2019년과 2021년 사이의 국민독서실태 조사에서 47.5%의 독서율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중국인의 독서량은 0.8권에 그쳤습니다. 이러한 결과들은 기술적으로 발전한 나라라도 독서 문화가 부족하면 재앙이 닥칠 수 있다는 경고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문해력의 저하는 민주주의에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시카고대학교 마사 누스바움 석좌교수의 주장도 있습니다.
    • 나무위키의 나무뉴스에 가면 1년내내 걸러지지않은 욕설과 분노의 대향연이 벌어지고 있죠.
      ADSL시대의 키배는 참 건전한 수준이었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62 영국 BBC의 능욕..ㄷㄷ 3,655 09-19
2061 모두가 미쳤다고 생각한 농부 jpg 3,358 09-19
2060 택시 요금 인상 후 근황 2,992 09-18
2059 미국에서 가게 손님을 화장실도 못 가게 함. 3,068 09-18
2058 하루에 7시간 이상 자야하는 이유 3,504 09-18
2057 현재 난리난 신분당선 요금 3,536 09-17
2056 세상 희귀한 사진들..jpg 3,543 09-16
2055 이상형 남자를 만나기 어려운 이유.jpg 3,725 09-16
2054 정신개조 당한 일타강사 3,441 09-16
2053 인스타 감성의 빈티지카페 대참사.jpg 3,674 09-15
2052 무신사 신사옥에 어린이집이 없는 이유 3,585 09-15
2051 다이아몬드 시장을 위협하는 다이아몬드 3,039 09-15
2050 소믈리에들이 가장 맛없다고 평가한 4천원짜리 와인. 3,134 09-14
2049 최근 일본 여성들이 미국 공항에서 입국 거부당하는 이유 3,221 09-14
2048 독립운동가 후손 집짓기 프로젝트중인 션 3,686 09-13
2047 엄마의 노트북 거치대 리뷰.jpg 3,436 09-13
2046 결혼식날 하객들보고 울어버린 치명타형님 3,226 09-13
2045 개그맨 박명수와 유재석 집의 차이점 3,377 09-12
2044 삶이 나아지는 방법 5가지.jpg 3,062 09-12
2043 홍범도 이슈에 할말하는 조진웅 3,025 09-12
2042 의외로 효과 있다는 장동민 공부법 3,138 09-11
2041 가난과 지능.jpg 2,983 09-11
2040 소탐대실한 중국집 사장 3,297 09-10
2039 생애 첫 제주행 비행기를 탄 와상 장애인 3,482 09-09
2038 9.11테러 당시 거의 유일한 건물 내부 사진 3,924 09-08
2037 개그우먼 이경실이 어느날 설거지하다가 빡친 이유 ㄷㄷ...jpg 3,557 09-08
2036 숏폼의 시대에 강풀이 무빙에서 던진 승부수 3,434 09-08
2035 황금손을 가지신 스님 3,472 09-07
2034 합법적으로 교도소 들어가는 법 3,575 09-06
2033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주요 배출 국가들 3,352 09-06
2032 롤스로이스 차주의 진정한 품격 3,228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