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맥굴리기 성공한 EBS 근황

방송을 준비중이던 PD가 

비노드 아가왈 교수가 한국에 왔을 때 

같이 테니스를 친 경험이 있어 도움을 요청했더니

본인 참여는 물론 주변인들에게 방송 참여를 요청했다고... 

그렇게 소문이 퍼지면서 완성된

위대한 수업시즌1

 

그런 위대한수업1이 실제로 석학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소문이 들어서 

시즌2 때는 섭외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영광이라며 강의에 참여함

그리고 드디어

시즌3가 맛보기로 발표되었는데 갑자기 노벨상 향우회가 대거 등판

수신료의가치 ㄷㄷㄷ

답글 베스트1: 조지프 나이는 하버드 케네디 스쿨의 학장이다. 주디스 버틀러는 젠더와 관련된 이슈를 다룬 책인 "젠더 트러블"의 저자이며, 안도타다오 프리츠커 건축상을 수상한 인물이다(1995). 답글 베스트2: 피터 싱어는 "동물 해방"이라는 책의 저자이다. 어윈 체머런스키는 U.C. 버클리 로스쿨의 학장이며, 장 지글러는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라는 주제를 다룬 책의 저자이다. 답글 베스트3: 스티븐 핑커는 하버드 심리학과의 교수이며, 추 유발 하라리는 "사피엔스"라는 책의 저자이다. 한나 클리츨로우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이며, 데 니도 이동은 닉 보스트롬과 함께 옥스퍼드 철학과의 교수이다. 천 폴 케네디는 "강대국의 흥망"이라는 책의 저자이다. 답글 베스트4: 대런 애쓰모글로는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라는 책의 저자이며, 마리아나 마추카토는 UCL에서 혁신 및 공공가치 경제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제프리 삭스는 "빈곤의 종말"이라는 주제를 다룬 책의 저자이며, 앤드류 응 코세라는 의장이다. 천 제인 구달은 환경운동가이며, 엔리코 모레티는 "직업의 지리학"이라는 주제를 다룬 책의 저자이다. 장 티롤은 2014년에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이외에도 조지프 스티글리츠(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아담 쉐보르스키(뉴욕대 정치학과 교수), 맥스 부트("전쟁이 만든 신세계"의 저자), 피에르 가니에르(미슐랭 3스타 그랑 셰프), 알렉시스 더든(동북아시아 역사학자), 에바 일루즈("사랑은 왜 불안한가"의 저자), 헬레나 호지("오래된 미래"의 저자), 스콧 갤러웨이("플랫폼 제국의 미래"의 저자), 웬디 도니거(힌두 신화 연구가), 스티븐 맥커리(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조 말론(조 러브스의 CEO), 함 리 폴크루그먼(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댄 애리얼리(듀크대 행동경제학 교수), 로버트 와인버그(MIT 화이트헤드연구소 설립자), 비노드 아가왈("Business and Polities"의 편집장), 존 헤네시(알파벳 회장), 방 그레고리 멘큐(미국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송 브라이언 콕스(BBC 과학다큐멘터리 진행자), 요슈아 벤지오(딥러닝 창립자), 자크 랑시에르(파리 대학 철학 명예교수), 아 브라이언 슈미트(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반다나 시바(IFG 리더) 등도 유명한 인물들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30 동네에서 싸움 제일 잘하는 형이 우울증 치료해준 썰 2,552 09-04
2029 싱가포르에서 늘어나고 있는 노인 무단횡단 방지대책.jpg 2,453 09-04
2028 영화 촬영 중 리얼하게 찍힌 장면들.jpg 2,416 09-04
2027 17년째 출연료가 같다는 VJ특공대 성우.jpg 2,378 09-03
2026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된 쿠팡물류센터에 잠입한 기자.jpg 2,508 09-03
열람 인맥굴리기 성공한 EBS 근황 2,416 09-03
2024 변비 환자들이 가져야하는 마음가짐.jpg 2,159 09-02
2023 연매출 5억 제주 횟집 문 닫은 사연 2,220 09-02
2022 연체율 낮추려 연체채권 1조 탕감한 새마을금고 2,054 09-02
2021 혼자 있는 사람 보면 존중 좀 해달라는 김영하 작가 2,125 09-01
2020 유한양행 사내복지.jpg 2,445 09-01
2019 커플용 변기 사용법 2,257 09-01
2018 경계선 지능 디시인이 직장에서 살아남는법 2,166 08-31
2017 배우 류승룡, 치킨이랑 뭔 관계길래 2,190 08-31
2016 엔카의 차량 평가 근황 2,361 08-30
2015 독서를 진짜 정말로 안하는 한국.jpg 1 2,601 08-30
2014 강남 술집 근황 2,769 08-29
2013 일본어가 어려운.EU 2,610 08-29
2012 유엔 전문가도 노벨상 수상자도 "지금이라도 방류 중단해야" 2,501 08-28
2011 (숏박스)형이 왜 거기서 나와??? 2,615 08-28
2010 한 외국인이 한국의 폐건물을 좋아하는 이유 2,691 08-27
2009 생각보다 임진왜란에서 크게 활약한 무기.jpg 2,844 08-27
2008 불산이 담긴 종이컵 들이킨 30대(여) 연구원 의식불명 2,708 08-26
2007 무덤에서 모이는 동창회.jpg 3,138 08-26
2006 빠구 없는 MBC 2,568 08-25
2005 팬사인회에서 근육 자랑하는 걸그룹.OMG 2,835 08-24
2004 UFC 헤비급 노잼? 된 이유 2,793 08-24
2003 뇌가 200g 없는 사람 3,095 08-23
2002 곧 군대가는 남편을 둔 일본 아내가 본 D.P 2,773 08-23
2001 1세대 외국인 이다도시가 말하는 90년대 한국사회 분위기.jpg 3,036 08-22
2000 어느 귀신이 죽은 이유.jpg 2,763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