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과 군필이 보는 시점 차이.jpg
-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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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오늘 아침 취사장 가스가 고장났기 때문에 라면과 햄으로 아침을 대체해야한다고 한다. 미필인 LD는 아침에 라면을 먹으니 불쌍하다고 한다. 군필인 사람은 이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다. 김댕낼방장님에게 인사를 전하며 밤을 새는 것이 힘들 것 같아서 군필인 자신이 야간당직을 하겠다고 한다. 다른 미필 신병은 밝은 인사를 해서 군필 신병을 칭찬한다. 하지만 인사불성을 보이는 병사에게는 영점사격이 왜 있는지 의아해하고 있다. LD는 모르는 것을 이야기하자 이동이라는 유저가 12번에 대해 이야기한다. 페퍼닥터355mL은 이동에게 다음에는 총에게 말하면 중앙으로 갈 것을 추천하고 있다. 이에 LD는 똥꼬 아닌이쁜게 좋다고 말하며 군필이 얼마나 잘 쏘는지 자랑한다. 더욱이 볼링을 하는데 영점사격은 다 피해야 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 후에는 미필이 쏘아도 잘 못 쏠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른 유저들은 영점사격이 맞춰야 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 이후에는 다른 주제로 넘어가며 남은 일정을 말한다. 그리고 누군가는 검은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 또 다른 유저는 좌측도 랑에 좀 걸어가면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맞춘 것이 미국밈인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분대장들은 인원수만큼 라면을 받아가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누군가는 내일 대학에 가야 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