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야짤그리다 잡혀간 키드모 근황

 

항소 상고 싹 다 기각 당해서 재심 위한 헌법소원 진행중

판결

징역 3년 집유 4년

봉사+교육+추징금 3억

↓글씨가 안보이는 분을 위해 다른 텍스트짤 추가

몰랐는데 어그로도 엄청 끌긴했구나

조금 더 찾아보니 좀 웃픈 내용도 있습니다

https://www.fmkorea.com/best/6384599579

실제 강간범은 합의할 대상이 있어 그림만 그린 사람보다 낮은 형량을 받았다는...

펜은 칼보다 강하니까 펜을 놀린 사람이 더 큰 죗값을 치러야 한다는 논리에는 부합하는 건가..?

재심 절차를 거쳐 헌법소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키드모는 현재 징역 3년 (집유 4년)과 봉사사교육, 물건 압수조치를 받아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키드모가 키즈 모델 포르노 중박에 이유가 있다고 강조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야짤이나 망가작가들이 쇠고랑 방지 목적으로 여러 안전장치를 사용하는데, 키드모는 철저한 외국인 코스프레를 하며 한국인으로 가장한 점, 미성년자로 보이는 그림을 그리지 않고 성인 캐릭터만 그리는 점 등이 있습니다. 또한, 키드모는 야짤을 팔아 수익을 올리고 류의 방송과 유튜브 운영까지 하며, 학교 배경 교복을 그림에 자주 사용한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키드모의 판결 이전까지는 검거되지 않았으며, 합리적인 추측들이 많이 오갔으나, 한국인이 이런 행동을 할 이유는 없다는 상식적인 판단이 있었습니다. 또한, 키드모의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성인이며, 실제 상황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등의 면죄부를 포함시키고, 미성년자처럼 보이는 그림은 그리지 않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키드모는 어그로를 끌지 않고 숨어지낸다는 점에서 다른 야짤 작가들과는 차별화되는 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키드모는 "저 한국사는 한국인이에요"라는 티를 내며 철저히 자신을 감추지 않았으며, 학생증, 민증을 포함하여 자신이 그린 캐릭터들이 고등학생임을 명시하는 등의 행동을 했습니다. 이렇게 키드모는 어그로를 많이 끌어내었고, 야짤 작가로서 형량이 더 높다는 점에서도 주목받았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야짤 작가가 검거되면 오타쿠 커뮤니티에서는 난리가 나지만, 키드모의 경우는 대부분이 그를 비웃는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키드모의 사례는 인터넷에서 야짤을 잡을 자원을 성범죄 예방에 투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지에 대한 생각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이와 더불어 법이 일부 이상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른 유저들은 작가를 실드치며 작품에 면죄부를 포함시키고 있는데, 키드모의 경우는 비웃음이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러한 의견들이 있으며, 키드모의 사례는 사람들간의 평가와 법에 대한 비판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권오중 최신 근황.jpg 4,125 12-08
장례식장에 찾아온 노숙자 3,770 12-08
냉혹한 한국의 독특한 식문화...육회의 세계...jpg 3,820 12-08
"외국인들아 광화문으로 모여라" 3,738 12-08
故송재림 배우의 과거 행적 3,914 12-07
곤충학과도 기겁하는 곤충~! 3,847 12-07
일본 여자아이가 만든 무인상점 이용 후기 4,029 12-07
여대와 연대한다던...숙명여대 근황 3,700 12-06
40대에 알바하면서 꿈을 이룬 여배우 3,676 12-06
동덕여대 폭력시위 반대 재학생 글... 3,710 12-06
김앤장 출신 똑순이 이소영의 글 3,749 12-06
의외로 술 재료가 되는거 3,786 12-05
의외로 일본 찻집에서 판매하는 메뉴 3,757 12-05
이번 폭설때 인류애 넘치는 훈훈한 모습 3,669 12-05
음식에 관심없어서 그냥 목소리 큰사람 따라간다는 황정민 3,819 12-05
프랑스 유명 작가, "전세계가 한국화 됐으면 좋겠다" 3,628 12-04
가정폭력 피해자의 글 3,436 12-04
국제학교에서 개고기로 싸운 썰 .jpg 3,617 12-04
운동 안하고 게임만 한 결과.jpg 3,828 12-04
"미달이 김성은" 실시간 인스타. 3,424 12-03
연말에 경주마들이 휴가를 가면? 3,420 12-03
"지하철 피바다로" 승객 때린 문신충. 3,621 12-03
정우성이 문가비를 위해 21억을 포기한 이유 3,794 12-03
(어느) 피부과 원장이 싫어하는 말.jpg 3,529 12-02
헬스장 갔는데 옆에 여자가 런닝머신 뛰다가 넘어졌어...jpg 3,973 12-02
동덕여대...학생 첫 '형사 고발' 3,581 12-02
응급실 실려왔을때 진짜 심각한 상황.jpg 4,552 12-02
비판후 미달이 현 상황 3,722 12-01
겨울만 되면 잘팔리는 책 3,745 12-01
동덕여대 교무처장님 인터뷰 3,715 12-01
정우성 현실 여론 3,603 12-01
지원톡톡사주클럽자기계발, 경영 전략, 심리학 정보 제공강남언니야주점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