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계양역 노트북 분실 어르신 근황

찾았음

고씨의 아내의 유품이 들어있던 가방을 잃어버린 사건이 발생했다. 고씨는 계양역에서 내려가는 도중에 가방을 두고 내렸고, 이후에 가방을 찾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렸다. 글에는 연락처와 함께 가방을 찾는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사망한 아내와 49년을 함께한 고씨는 이 가방이 중요하다며 가방을 되찾길 간절히 바랐다. 결국, 고씨는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가방을 되찾게 되었다. 이때 고씨에게 경찰관은 CCTV를 확인해 가방을 메고 내린 사실이 없다고 알려줬다. 고씨는 가방을 잃어버린 놓친 것을 후회하면서도 가방에는 아내의 유품과 집사 람이 사용한 전화기 등이 들어있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공감을 얻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5 피할 수 없는 30대 이후의 삶.jpg 2,125 04-26
104 내 딸이랑 결혼하겠다고? .jpg 2,162 04-22
103 연봉 5천 찍은 29세 골드 미스의 소개팅 고민 1 1,887 03-20
102 모르는 번호 안 받는 사람 중 끝판왕 1,854 03-12
101 호사카 유지 파묘 고찰(스포주의) 2,204 03-08
100 경계선 지능을 겪은 아이들의 상태 2,256 02-25
99 손님 사이다 맥인 중국집 사장 2,141 02-23
98 아시아 최고의 기부왕 2,075 02-23
97 척척석사라고 놀림받은 과학자의 최후 2,164 02-21
96 레전드 차범근 감독님이 말하는 원탑... 2,011 02-17
95 레이싱 게임 하다가 선수가 된 고딩 2,147 02-16
94 일부러 사기당해본 유투버 2,237 02-15
93 행복지수 1위국가 덴마크에 갔다가 우울증 걸릴뻔한 한국인 2,038 02-15
92 의리의 로또 레전드급.. jpg 2,265 02-13
91 유튜브 댓글 결투장 여는 방법 2,300 02-06
90 손흥민을 싫어하는 한동훈, 일본은 극찬 2,245 02-05
89 공인중개사 신용이 바닥에 떨어진 결과.jpg 2,151 02-04
88 707특임대가 만들어진 이유 2,350 02-01
87 아무도 날 모르는데 난 유명하고 통장엔 8억이 있음 2,380 01-28
86 무전취식, 사기부터 가르치는 역대급 엄마... 2,467 01-22
85 전설의 플라시보 효과 .jpg 2,355 01-17
84 여자 교도소 근황.jpg 2,148 01-02
83 동물원에서 벌새를 만날 수 없는 이유 2,308 12-28
82 인스타충 신혼부부. 2,135 12-23
열람 계양역 노트북 분실 어르신 근황 2,182 12-23
80 트위터로 헛소문 퍼트린 학생.jpg 2,201 12-21
79 러시아 1조 투자한 현대차 15만원에 매각 2,179 12-20
78 태연: 화장품은 그냥 팍팍 쓰세요 2,097 12-12
77 돈 없는데 세금 2억이 나온 20대.jpg 2,387 12-10
76 긴급) 실시간 또 개빡친 넥슨형님ㄷㄷ 1 2,791 11-29
75 종이빨대 개발한사람.jpg 3,169 11-06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