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기안84의 인생을 바꾼 사람.JPG

 

공부도 비슷하게 멱살잡아서 끌어올릴 수 있는데 물론 싹수가 보이는 사람에 한해...

SKT 와 D.C.인사이드닷컴에서 [기안84]갤로그로 확인할 수 있는 글이다. 기안84이 웹툰으로 1년 동안 생활한 경험을 나누었는데, 그 동안 기안84은 이토준지를 따라가려다가 본 대로 이루지 못하고 고등학교 이야기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고 한다. 만약 이번에도 실패하면 호주 치킨공장에 들어가겠다고 결심한 것 같다. 그리고 기안84은 이말년과 함께 생활하며 웹툰 작가 지망생이었는데, 계속해서 망하다가 "리얼한 고등학교 이야기"로 마지막 도전을 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또 다른 고등학교 이야기인 "패션왕"이 개그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었고, 그때 준비한 리얼한 고등학교 이야기는 기안84만의 음습한 분위기로 이루어진 진실되고 진지한 이야기였던 "신도시 고등학생"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말년에게 어떤 작품을 하면 좋을지 물어봤는데, 계속해서 개그 요소를 넣는 것을 추천받았다고 한다. 이것이 대충 기안84의 글을 정리한 내용이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62 IT 업계의 명언 463 12:08
3661 파도에 휩쓸려 동굴에 갇힌 다이버 구하기 위해 투입되었다가 순직한 구조대원 637 05:38
3660 펜션 뒷정리 논란 782 03-13
3659 어제자 호주 총리 발언에 긁힌 트럼프 1,053 03-13
3658 거래처때문에 열받아서 사장 딸이라고 한 직원+___+;;; 1,160 03-13
3657 마약놔주고 사망하자 시신 버린 강남산부인과 의사.jpg 1,494 03-13
3656 스테이크 첨 먹어 보는 사람 1,546 03-12
3655 기안84를 부끄럽게 만드는 여자 1,618 03-12
3654 치킨한마리를 세가지맛으로 해달라는 사람 1,583 03-12
3653 역대급 사기 친 신입사원 1,728 03-12
3652 남자 성욕이 궁금해서 호르몬 주사 맞아본 여의사 2,631 03-11
3651 미국에서 게임은 질병이다 라는말이 확줄어들게된 사건 1,714 03-11
3650 정형돈 모친상 까먹고 어머니 안부 물은 개그맨 1,593 03-11
3649 대한민국 용접의 신들이 만든다는 것.jpg 1,719 03-11
3648 런닝머신이 고통스러운건 당연한거야 1,851 03-10
3647 회삿돈 1500억 횡령한 사람의 최후 2,084 03-10
3646 92세 할머니의 인생 조언... 2,021 03-10
3645 50년 동안 햄버거만 먹은 남자 ㄷㄷ.jpg 1,923 03-10
3644 네이버웹툰 유료회차 의외의 사실...jpg 2,177 03-09
3643 낭만 넘치던 그시절 피시방 알바.jpg 1,877 03-09
3642 이번달 월급은 없던걸로 하자는 사장님 ㄷㄷ.jpg 1,911 03-09
3641 어느 웹툰작가가 고통 받는 이유 2,005 03-08
3640 한국 일진이 귀여워보이는 미쿡 일진들 1,986 03-08
3639 현재 커뮤에서 핫한 샤워 위치 ㄷ.jpg 1,724 03-08
3638 쏘카 직원의 고충 ㄷㄷ.jpg 1,785 03-08
3637 제갈공명의 실제 무덤 모습 1,828 03-08
3636 32세 여의사 1:4 소개팅 결과 ㄷ..jpg 1,855 03-07
3635 매일 1시간 반씩 지각하는 신입.jpg 1,948 03-07
3634 120kg 아이돌 지망생 1,934 03-07
3633 1억대 미술작품에 올라탄 아이와 화가의 반응 1,923 03-06
3632 세계 최초의 상용 “생물학적 컴퓨터” 근황 2,171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