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사칭 올타임 레전드...ㄷㄷ
-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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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은 4년 동안 가짜 박상민으로부터 피해를 받았다. 가짜 박상민은 박상민을 사칭하여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고 공연을 했으며, 이를 통해 20억 원 이상을 벌었다고 한다. 노래 공연에서도 라이브로 노래를 하지 않고 립싱크만 하였다고 밝혔다. 최종판결은 가짜 박상민에게 70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되었다. 박상민은 현재 가짜 박상민을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고, 2차 검찰조사를 마친 상태이다. 박상민은 가짜 박상민을 사칭한 이유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대인기피증을 겪을 정도로 마음이 고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일반 시청자들과 언론이 그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해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고 싶을 정도로 답답함을 느꼈다고 한다. 박상민은 가짜 박상민이 남자다움을 보이고 공식적으로 사과하면 원흉을 용서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