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가 로제한테 번호 줬대..
-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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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로제 i-D 잡지 인터뷰 떴는데
저번에 미국 스튜디오에서 테일러랑 파티했다고 사진 찍힌 날
찐팬이고 궁금한 게 있다는 로제한테 테일러가 말해보라고 도와주겠다면서 로제한테 조언도 해주고 번호 주면서 언제든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하라고 했대..
+ 그리고 테일러는 본인 바이닐을 로제가 있는 한국에 보내줬었음
블랙핑크 로제 블핑
테일러 스위프트가 로제에게 자신의 번호를 줬다는 믿을 수 없는 소식이 전해졌다! 모든 이가 부러워할 만한 이 만남은 최근 미국에서 더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로제와 테일러의 깜짝 인연으로 시작됐다. 지난 9월, 저명한 프로듀서 잭 안토노프가 주최한 즉석 행아웃에서 두 스타가 우연히 마주쳤고, 그곳에서 테일러가 로제를 도와주겠다고 나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로제는 당시를 회상하며 “나는 그녀에게 내가 정말 열렬한 팬이라고 말했고 몇 가지 질문이 있다고 했어요. 그러자 그녀가 나를 만나자마자 ‘스필, 내가 도와줄게’라고 응답했죠"라며 감격스러워했다. 그 후, 테일러는 로제에게 자신의 경험을 나누어 주었고, 놀랍게도 그녀의 개인 연락처까지 전해주었다!
"그녀는 나에게 그녀의 번호를 주면서 '질문이 있으면 알려줘.'라고 했어요. 누가 그런 걸 해요? 예를 들어, 당신은 테일러 스위프트니까요!" 라며 로제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제 두 여자의 우정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음악 산업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팬들은 이 안목 있는 관계가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사건은 모든 이의 관심을 끌며, 로제와 테일러의 공식적인 우정이 펼쳐질 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