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부부의 재테크
-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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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유명세를 이용한 신종 재테크
조두순 부부는 신종 재테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악용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남편인 조두순이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부부는 높은 금액의 보증금을 선납하는 등 계약을 파기하며 돈을 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원곡동 부동산과 계약을 맺었을 때도 같은 방법을 사용했다. 계약금을 두 배로 돌려주는 조건으로 계약이 파기되었고, 조씨부부는 이를 위약금으로 요구한 것이다. 이런 잔인한 행위로 인해 부동산들은 조두순 부부와 계약을 맺지 않기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심지어 공인중개사들은 부인의 정보까지 공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두순은 최근 출소한 후 단원구 와동에 있는 한 다가구주택에서 부인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집주인은 약정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퇴거를 요구했다. 그래서 조씨 부부는 선부2동에 새로운 집을 구한 상태다.
조두순 부부의 신종 재테크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당국과 관련 기관은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런 악용행위는 그만두고 정직하게 사회에 기여하는 행동을 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