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월세 못내겠다고 문자한 외국인

 

나는 여기서 꼼짝도 하지 않을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 세입자가 월세를 못 낸다는 문자를 보냈다. 문자 내용은 번역기를 돌린 것 처럼 어색하고 웃긴 말투였다. 하지만 나는 친절하게 세입자의 요청을 수락했다. 그런데 세입자가 다음 달에 집세를 같이 내기로 약속했다. 이전에는 월세를 미룬 적이 없었는데 외국인 세입자가 월급을 받지 못했다고 해서 마음이 좀 상했다. 그래서 다음에 재계약을 할 것이냐고 물으면서 "나는 여기서 꼼짝도 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답변이 도착했다. 월세를 놓친 적이 없는데 월급 못 받아서 그런지 더 기분이 나빴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63 만드는데 10년 걸린 도시락.jpg 1 3,682 01-26
2362 미스 재팬 클라스 3,616 01-25
2361 페티쉬는 돈이 된다.onlyfans 3,446 01-25
2360 전 빅뱅 승리 근황 3,271 01-25
2359 태평양 전쟁 최고로 꿀 빤 일본군 3,327 01-24
2358 상인회장 분노의 인터뷰..jpg 3,244 01-24
2357 이탈리아에 터진 한국인 인종혐오 폭행사건.ㄷㄷㄷ 3,205 01-24
2356 VIP 경호원이 짤린 이유 3,446 01-23
2355 정은경 전 초대 질병관리청장 근황 1 3,795 01-23
2354 생활고 숨통을 트이게 해준 작품 3,377 01-23
2353 러시아에서 오해하는 한국 속담의 뜻.jpg 3,985 01-22
2352 대기권 재진입이 의미하는 것... 3,955 01-22
2351 무전취식, 사기부터 가르치는 역대급 엄마... 3,608 01-22
2350 개소리하는 일본녀 후두려패는 남자 3,453 01-21
2349 오늘 제니 라방 미쳐따.. 3,525 01-21
2348 유럽 교통수단 근황.jpg 3,290 01-21
2347 "뽀뽀좀 그만" "거길 왜 때려요"..의원님 방 갈 때마다 '지옥' 3,542 01-20
2346 고현정이 미실을 선택한 이유 3,249 01-20
열람 월세 못내겠다고 문자한 외국인 3,614 01-20
2344 뭔가 타는 냄새 나지 않아요? 3,381 01-19
2343 박준형 딸이 새벽 5시 40분 등교하는 이유 3,592 01-19
2342 연예인 갑질 폭로하는 스태프 3,585 01-19
2341 아들이 허약해서 농구시킨 가족.jpg 3,765 01-18
2340 전교 꼴찌에서 연세대 경제, 수의대 합격한 남자. 3,519 01-18
2339 90년대 후반생들이 보던 만화 거의 다 끝나가네 3,299 01-18
2338 전설의 플라시보 효과 .jpg 3,490 01-17
2337 AI 가 그린 한국의 20대 남녀 3,866 01-17
2336 썸녀랑 아쿠아리움 가기로 함.talk 1 3,778 01-17
2335 자기 관리 안한 스포츠선수의 최후.jpg 1 3,408 01-16
2334 요식업 폐업률이 높은 이유 3,612 01-16
2333 곶감 때문에 공항에서 걸린 한국인.jpg 3,919 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