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무도 날 모르는데 난 유명하고 통장엔 8억이 있음

 

성균관 유생과 해품달로 유명한 작가 정은궐이 일반 직장 다니면서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작가임을 모르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이 작가는 퇴근 후 장르소설을 쓰다가 대박을 치고 8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한다. 이런 대박금이 그의 계좌에 있을 때,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라서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그의 작품들 중에는 성균관 유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과 규장각 신들의 이야기를 다룬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그리고 '해를 품은 달'이 있다. 이 작가의 소설들은 달달한 내용으로 유명하다고 평가되고 있다. 한 해 동안 8억 원의 인세를 받는다는 것은 사실상 많은 돈을 벌었다는 의미이며, 이 작가는 사무적으로는 몇십억을 소유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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