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척척석사라고 놀림받은 과학자의 최후

 

박사에게 많은 이득을 주었지만, 보너스로 받은 돈은 적었던 것 같다. 일본식 시스템에 환멸한 나카무라 박사는 노벨상을 수상하고 나서도 회사에서 공학자로 인정받지 못해 강연, 홍보 직으로 전환되었다. 이런 회사 정책 때문에 미국으로 떠난 것 같다. 하고 싶은 연구가 많았던 공학자인 나카무라 박사에게는 한심한 상황이었을 것 같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62 비행기로 등교하는 버클리대생 화제...이유는 월세보다 싸.. 3,889 02-28
2461 개그맨 중 이혼 커플이 없는 이유 3,629 02-28
2460 히딩크가 명장인 이유 3,388 02-27
2459 인터넷에 퍼진 의사 입장 Top 8 3,502 02-27
2458 미국트위터에서 지금 최고로 핫한 밈 3,391 02-27
2457 비뇨기과 의사가 말하는 최고의 비아그라. jpg 4,237 02-26
2456 브래지어 후크를 발명한 사람 3,587 02-26
2455 자영업자들이 기피한다는 상권.jpg 3,465 02-26
2454 경계선 지능을 겪은 아이들의 상태 3,457 02-25
2453 한의사가 알려주는 주변 개원의사들 실수입 3,850 02-25
2452 특S급 짝퉁이 나오는 이유 4,133 02-25
2451 오픈북해도 낙제가 나오는 이유 3,370 02-24
2450 억 단위 수도세 사건 3,455 02-24
2449 한국의 과학자들이 줄기세포로 벌인 일 3,200 02-24
2448 손님 사이다 맥인 중국집 사장 3,488 02-23
2447 아시아 최고의 기부왕 3,352 02-23
2446 '한글' 코카콜라..."130년 역사상 첫 사례" 3,471 02-23
2445 발랄한 회사를 원했던 대표님.jpg 3,378 02-22
2444 독일에서 굶어죽는 사람이 없는이유 3,395 02-22
2443 한국 의사 파업 해외반응 3,749 02-22
2442 우울증의 실제 모습 3,471 02-22
2441 현대아산병원 근황 3,414 02-21
2440 호루라기 때문에 살해 위협까지 받고 답답해서 직접 신제품 개발한 농구 심판 3,268 02-21
열람 척척석사라고 놀림받은 과학자의 최후 3,293 02-21
2438 런던 김인수 "카이스트 촐업생..항의의 표시" 2,990 02-20
2437 IT회사의 화재시 행동강령 2,864 02-20
2436 의사집단을 바라보는 삼성전자 형의 놀라운 통찰력 3,153 02-20
2435 당근 요즘 문의하기도 무섭네요 3,102 02-19
2434 CGV가 가격 절감 등의 이유로 영화관에서 없애버린 것 3,837 02-19
2433 이강인에 대해서 입을 연 황희찬 3,391 02-19
2432 오구라유나 한국에서 제대로 노젓는 근황 3,620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