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황현필강사님의 소신

최근에는 이승만 관련 영화가 개봉되어 상영 중이다. 이로 인해 몇몇 사람들이 나에게 그 영화에 대한 리뷰를 요청한다. 나는 영화 표를 사서 직접 영화를 보아야 한다는 것인가? 나는 이승만에 대한 평가가 이미 역사적으로 결론이 났다고 생각한다. 역사 전공자들 중에서 이승만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어디에 있는가? 거짓 정보에 세뇌당해 진실로 믿고 그를 추종하면 북한의 김일성 일가를 추종하는 사람들과 다를게 무엇이 있을까? 영화는 예술이고 창작이다. 팩트를 기반으로 한 영화도 만들 수 있지만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며 제작자의 의도가 들어가면 왜곡이 될 수 있다. 그러한 왜곡을 진실로 믿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그 왜곡된 믿음을 과신하는 것은 어리석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나는 예전에 이승만의 25가지 과오를 다룬 영상을 찍었다. 이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런던 김인수 "카이스트 촐업생..항의의 표시" 3,904 02-20
IT회사의 화재시 행동강령 3,715 02-20
의사집단을 바라보는 삼성전자 형의 놀라운 통찰력 4,069 02-20
당근 요즘 문의하기도 무섭네요 4,076 02-19
CGV가 가격 절감 등의 이유로 영화관에서 없애버린 것 5,024 02-19
이강인에 대해서 입을 연 황희찬 4,316 02-19
오구라유나 한국에서 제대로 노젓는 근황 4,577 02-18
보디빌더가 말하는 벌크업의 진실 4,369 02-18
# 카이스트에서 끌러간 졸업생 트위터 4,117 02-18
KT, 이강인 광고 철거 4,239 02-17
레전드 차범근 감독님이 말하는 원탑... 3,964 02-17
황현필강사님의 소신 4,255 02-16
차은우가 질투하는 것.jpg 4,324 02-16
레이싱 게임 하다가 선수가 된 고딩 4,431 02-16
故 최진실 장례식 후, 최진실 집에서 하룻밤 자게 된 이효리.jpg 4,272 02-16
일부러 사기당해본 유투버 4,298 02-15
행복지수 1위국가 덴마크에 갔다가 우울증 걸릴뻔한 한국인 4,180 02-15
황당한 당근마켓 무료나눔 4,958 02-15
여고생 번호 딴 택시기사 4,573 02-14
최초로 개인자산 234조를 넘긴 사람 4,237 02-14
실제 중소기업 '금지사항' 4,280 02-14
SR 탄생의 비밀 4,121 02-13
의리의 로또 레전드급.. jpg 4,411 02-13
의외로 싸고 꿀단지라는 쇼핑몰.jpg 4,790 02-13
북한산 정상의 태극기.jpg 4,069 02-12
강남 벤츠녀 아버지 근황 4,335 02-12
생각보다 심각한 토요타 사태 4,143 02-12
스케일이 다른 노르웨이에서 고등어 잡는 방법 4,834 02-11
황인범 선수의 팬서비스 수준... 4,242 02-11
판사들도 사회생활을 해봐야하는 이유 4,226 02-11
전세사기주범 법정 최고형 4,227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