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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석사라고 놀림받은 과학자의 최후

 

박사에게 많은 이득을 주었지만, 보너스로 받은 돈은 적었던 것 같다. 일본식 시스템에 환멸한 나카무라 박사는 노벨상을 수상하고 나서도 회사에서 공학자로 인정받지 못해 강연, 홍보 직으로 전환되었다. 이런 회사 정책 때문에 미국으로 떠난 것 같다. 하고 싶은 연구가 많았던 공학자인 나카무라 박사에게는 한심한 상황이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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