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절반이 무보험인 이유 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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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 오토바이 절반이 '무보험' 아이스크림 지난 4일 인천광역시 배달 일을 준비중인 24살 김동빈 씨가 오토바이 매장을 찾았습니다. 휴대폰 거치대와 배달 상자 등 배달을 위한 설비가 다 갖춰진 125cc 중고 오토바이 가격이 50만 원입니다.
오토바이 절반이 '무보험'인 것으로 밝혀졌고, 보험료 계산결과 할인된 보험료는 8,484,560원으로 나왔습니다. 김동빈 씨는 이를 듣고 너무 비싸다며 배달을 시작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MBC NEWSDESK의 현장검증에 따르면 포괄적으로 사고피해를 보장하는 종합보험의 연간 보험료는 848만원이며, 책임보험료는 최대 30,000원까지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김동빈 씨는 보험료가 너무 비쌌기 때문에 다른 일을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혹은 더 할인을 받을 방법을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오토바이 절반이 '무보험'인 현실을 경험한 김동빈 씨의 이야기는 보험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보험을 가입하지 않는 것은 미래에 큰 위험을 노출시킬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