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레슬링 역사상 최고의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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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은 '자유형'과 '그레코로만'으로 나뉘는데 자유형 (Freestyle): 상,하체 모두 공격 가능 그레코로만(Greco-Roman): 오로지 상체만 공격 가능 의 차이가 있다.
자유형과 그레코로만 중 세계적으로는 자유형이 메이저인데 세계 레슬링 연맹 UWW(United World Wrestling) 등록 선수 기준에 따르면 2.4배 정도의 차이가 있다. NCAA 2019 DIVISION I WRESTLING CHAMPIONSHIPS PITTSBURGH 이는 포크 레슬링(자유형과 유사하나 룰이 상이함)이 생활체육으로 보편화되어 대학 리그(NCAA)까지 있는 미국, MARINE همراه اول WRESTL 그리고 마찬가지로 자유형 레슬링을 국기 취급하는 이란.
Dagestan reigns as the world's uncontested mecca of wrestling AFP TV FOR 레슬링을 미친듯이 파는 러시아, 특히 그 중에서도 카프카스 산맥 근처의 소수민족 다게스탄 (인구 290만) 다게스탄의 레슬링 선수 등록 인구는 유소년 포함 약 32,000여 명으로, 한국의 10배이다. (러시아 자유형 국가대표들 거의 대부분이 이 지역출신) 위 국가들이 세계에서 가장 레슬링 선수층이 두텁고 보급 이 널리 되어있는데, 모두 자유형 레슬링을 1순위로 여기고 그레코로만은 그 아래로 여기는 인식이 있다.
실제로도 자유형은 위 국가들과 터키,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조지아 등 국가들이 주로 메달권에 진입하고, 아시아 선수들은 경량급이 아니면 찾아보기가 어렵다. 이렇게 동구권, 미국이 주름잡고 있는 자유형 레슬링에서, 그것도 가장 선수층이 두터운 74KG급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인이 있었으니,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25살의 '박장순'이었다. 박장순 (1967년 4월 10일 충남 보령 출생) 172cm / 경기체중 74kg 충남 보령에서 태어난 박장순 선수는, 어린 시절에는 씨